[정세론해설] : 조선반도와 세계평화를 수호하시는 절세의 위인
6월 12일, 이날은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이룩하는데서 세기적인 사변이 일어난 날로 력사에 아로새겨졌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단행하신 력사상 처음으로 되는 싱가포르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은 날이 갈수록 세계의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이 력사적사변을 취재하기 위해 싱가포르에 모여들었던 5 000여명의 내외신기자들은 물론 숨을 죽이고 상봉과 회담을 지켜본 온 인류가 격정으로 설레이고있다.
삼천리강토와 온 세계는 력사적인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의 성과에 접하여 커다란 충격과 환희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세계언론들은 이번 상봉과 회담, 공동성명의 채택을 《새로운 력사창조》, 《력사적인 사변》, 《력사책과 세계사교과서에 담겨질 회담》, 《세계를 35분간 정지시킨 조미수뇌단독회담》, 《새로운 출발 알리는 력사적서명》 등으로 평하면서 이 놀라운 현실을 안아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세계평화의 영웅》, 《세계적으로 제일 강하신분》, 《전세계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으신 령도자》로 높이 칭송하고있다.수많은 나라의 정부, 정당, 단체들도 《조선반도의 평화를 추동하고 지역에서 보다 긍정적인 정세발전의 길을 열어놓은 결단》, 《세계평화와 안정보장에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최근 조선정부가 취하고있는 조치들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의지의 표시》,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께와 조선의 당과 정부, 인민에게 다시한번 축하의 인사를 보낸다.》, 《2018년 6월 12일은 세계력사에 기록될것이다.》 등의 내용으로 성명과 담화들을 발표하면서 이번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을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이룩하는데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사변으로 평가하고있다.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인류의 매혹과 찬탄, 흠모심은 이처럼 뜨겁고 열렬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를 건설하는것은 우리 당의 투쟁목표이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하여 투쟁하는것은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립장입니다.》
항시적으로 핵전쟁위험이 떠도는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인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방지하고 평화를 수호하는것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서 초미의 문제로 나선다.평화는 오랜 기간 전쟁의 위험속에서 살아온 우리 겨레의 한결같은 념원이다.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위험을 근원적으로 종식시키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왔다.
이번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은 조미사이의 적대관계를 끝장내고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 안전을 위한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확고한 결단과 의지에 의하여 마련된 세기적만남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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