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대계의 애국사업

주체107(2018)년 9월 2일 로동신문

 

◇ 온 나라가 수산자원보호증식사업에 떨쳐나섰다.

얼마전 연풍호방류어업사업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선진과학기술에 의거한 수산자원보호증식운동을 대대적으로 벌리며 자연수역들에서의 재배어업과 양어를 활성화해나갈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그날의 가르치심은 수산자원보호증식에 떨쳐나선 수산부문과 각지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가슴가슴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

앞선 양식방법을 받아들이는 문제를 놓고 포구마다에서 벌어지는 론쟁, 통이 크게 전개되는 방류어업활동, 과학연구기관들에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일군들의 발걸음…

어느 단위에 가보아도 누구에게서나 수산자원보호증식이라는 말이 먼저 튀여나오고 바다와 강하천을 끼고있는 곳들이 부글부글 끓어번지고있다.

◇ 수산자원보호증식에 힘을 넣어 황금해력사를 끝없이 빛내이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산자원을 보호증식하는것은 수산업발전의 전도와 관련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일찌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나라의 수산자원을 후대들의 행복한 래일을 위한 더없이 귀중한 밑천으로 보시고 수산자원보호증식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우리에게는 당의 수산자원보호정책에 따라 지난 시기 바다와 강하천들에 물고기떼가 욱실거리게 한 훌륭한 경험이 있으며 새끼물고기와 조개, 미역, 다시마를 비롯한 수산자원을 더 많이 생산할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가 그쯘하게 갖추어져있다.

수산자원보호증식의 기초로 되는 인공알받이기술, 바다동식물배양기술에서도 앞선 나라들과 어깨를 겨루며 나가고있다.

흐르는 강물도 쓰면 준다는 말이 있듯이 수산자원을 보호증식하지 못하면 점차 고갈되여 나중에는 후대들에게 텅 빈 바다를 넘겨주게 된다.지금이야말로 김정일애국주의를 소중히 간직하고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수산자원보호증식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 때이다.

◇ 나라의 수산자원을 적극 보호증식하는것은 후대들을 위한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이다.

모두가 수산자원보호증식에 높은 애국적열의를 가지고 참가하여야 조국의 바다를 황금해로 더욱 전변시킬수 있다.

그러자면 모두가 떨쳐나 양식시설물만들어넣기와 인공어초조성, 새끼고기넣기와 바다동식물배양을 비롯하여 수산자원조성사업에 큰 힘을 넣어야 한다.특히 정착성물고기들의 알낳이와 서식이 진행되는 연해의 바다생태환경을 파괴하는 현상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수산자원보호증식은 그자체가 전국가적, 전사회적인 관심을 필요로 하고있다.

각지 일군들은 근로자들속에 당의 수산정책을 널리 해설해주는것과 동시에 수산자원보호증식과 관련한 법규범을 철저히 지키도록 하여야 한다.수산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수산자원보호증식에 이바지하는 가치있는 연구성과들을 더 많이 내놓아 나라의 수산업발전에 적극 기여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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