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적일본새-완강성

주체107(2018)년 9월 2일 로동신문

 

예로부터 우물을 파도 한우물을 파라는 말이 있다.무슨 일이나 시작을 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지구성을 발휘하여 결속을 잘하는것이 더 중요함을 의미한다.

무슨 일이나 박력있게 내미는 혁명적일본새인 지칠줄 모르는 완강성을 떠나 훌륭한 성공을 기대할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일군들은 일단 시작한 일은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밀고나가는 기질을 가져야 합니다.》

사업의 결과를 당과 혁명앞에 책임지는 투철한 립장에서 량심적으로 실속있게 하는데서 발현되는 완강성,

이는 당정책을 끝장을 볼 때까지 결사관철하는 혁명적일본새이다.

당정책관철에서의 완강성은 모든 일군들의 첫째가는 의무이며 혁명적본분이다.

당정책에 대하여서는 그 누구도 어기거나 흥정할수 없으며 오직 무조건 접수하고 관철할 의무만이 있다.이는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이다.

일군들은 일단 시작한 일은 어떤 난관과 애로가 가로놓여도 10년이고 20년이고 결말을 볼 때까지 무조건 해내는 기질을 체질화하여야 한다.난관앞에서 동요하고 주저앉는것은 혁명을 중도에서 포기하는것과도 같은 매우 위험한 행위이다.

구체적인 조사연구와 면밀한 타산에 기초하여 설계와 작전을 바로하고 일단 벌려놓은 일은 발전적견지에서 완강하게 밀고나가야 그 성과를 계속 공고발전시켜나갈수 있다.

아무리 일감이 겹쌓이고 조건이 어려워도 당이 제시한 방침들을 어느 하나도 놓치지 말고 가장 충직하고 진실하게, 사소한 편차도 없이 완전무결하게 철저히 관철하여 그것이 훌륭한 결실을 맺게 하여야 한다는것,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일군들에게서 이런 혁명적일본새를 바라시였다.

일부 일군들속에서 무슨 사업이나 처음에는 큰일이나 할것처럼 벅적 떠들다가 얼마 못 가서 식어버리는 현상이 근절되지 못하고있을 때였다.

이런 현상을 지적하시는 기회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 문제를 바로잡지 않고서는 당의 로선과 정책관철에서 나서는 어렵고 복잡한 과업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할수 없다고, 일군들은 새로운 환경의 요구에 맞게 모든 사업을 근기있게 밀고나가 끝까지 수행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은 허장성세하거나 자리지킴이나 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 단위, 자기 부문의 혁명과업을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집행하는 완강한 실천가가 되여야 한다고 간곡히 강조하시였다.

완강성과 배치되는 중도반단은 혁명가의 기질과 인연이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8年9月
« 8月   10月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