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선, 절대시
◇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우리 사회에서는 인민을 위하는 고상한 미풍이 날마다 꽃펴나고있다.
지난 2월 자기 단위 종업원들의 출퇴근을 보장하면서 스스로 시민들의 교통상편의를 도모해준 수도의 여러 기관, 기업소 뻐스운전사들의 소행이 전해진데 이어 4월에는 증산군일군들이 일요일이면 군인민병원의 입원환자들을 찾아가는 감동적인 화폭이 사람들의 마음을 뜨겁게 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병원 의료일군들과 승호군의 당책임일군이 20년세월 불구자로 살아오던 한 처녀가 다시 대지를 활보하게 한 소식은 사회주의찬가가 되여 또다시 온 나라에 울려갔다.
뜻밖의 재해로 한지에 나앉았다가 온 구역의 관심속에 며칠만에 건설된 새 집에서 살게 된 만경대구역 당상1동에서 사는 한 주민은 이렇게 격정을 터치였다.
《이런 사실은 인민의 리익과 편의가 최우선, 절대시되는 우리의 사회주의사회에서만 꽃펴날수 있습니다.》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기풍이 온 사회에 공기처럼 차넘치는 속에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이야기는 계속 꽃펴나고있다.
◇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은 우리 당의 존재방식이며 고귀한 전통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당이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 이것이 오늘 우리 당이 들고나가야 할 투쟁구호입니다.》
우리 당은 자기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긴 때로부터 인민과 한시도 떨어져본적이 없으며 언제나 인민을 하늘처럼 섬기며 혁명을 전진시켜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혁명하는 사람은 언제나 인민을 믿고 인민에 의거하면 백번 승리하지만 인민을 멀리하고 인민의 버림을 받게 되면 백번 패한다는 진리를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삼아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는것으로부터 혁명활동을 시작하시였으며 한평생을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는데 바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하늘처럼 믿고 끝없이 사랑하시였으며 언제나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으시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이 땅우에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력사를 수놓아가고계신다.
◇ 일군들은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며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는 멸사복무의 전위투사가 되여야 한다.
일군들은 혁명의 지휘성원, 당의 핵심력량이며 인민을 위하여 일군이 있다.
우리 당이 한사람한사람의 일군들을 품들여 키우고 아끼며 내세워주는것은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할것을 바라는 크나큰 믿음과 기대의 표시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