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행사를 본 외국인들의 반향
조선인민의 단결된 위력은
그 무엇으로도 깨뜨릴수 없다
끼쁘로스조선문화친선협회 위원장 아다모스 까찬토니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를 보면서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인민의 단결의 위력은 핵무기보다도 더 강하다는 생각을 하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이번에 조선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국제행진에 참가하였다.
평화의 벗, 조선의 통일을 지지하는 진실한 벗인 우리가 국제행진에 참가하여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국제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본다.
나는 오늘 행진 전기간 세계에 조선은 하나다, 조선에 대한 제재는 중지되여야 한다는 심정을 담아 《조선은 하나다!》라는 구호를 힘껏 웨쳤으며 이것은 나에게 있어서 영광으로 된다.
평화와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모습은 나에게 깊은 감명을 안겨주었다.
며칠전 판문점을 또다시 참관하였는데 이곳을 찾을 때마다 내가 느끼는 감정은 조선인민이 느끼는 감정과 꼭같다고 할수 있다.
나의 조국 끼쁘로스 역시 분렬되여있기에 나는 조선인민이 당하고있는 고통과 아픔이 어떤것인지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다.
올해에 북남수뇌분들께서 판문점에서 첫 상봉을 하시고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을 발표하신 사실은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민족분렬의 상징으로 되여온 판문점이 희망의 상징으로 될수 있다는 기대를 나에게 안겨주었다.
나는 판문점이 앞으로 통일된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지나간 추억으로만 남아있게 되기를 바란다.계속하여 그는 조선의 통일이 이룩될 그날까지 조선인민과의 문화친선 및 련대성활동을 계속해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우리 인민의 위업을 지지하여 터져나오는 웨침은 앞으로도 진보적인류의 한결같은 념원을 담아 끝없이 메아리쳐갈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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