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영예를 금메달로 빛내이며 -제18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승한 우리 선수들의 경기성과를 두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미더운 체육인들은 올림픽경기대회와 세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국제경기들에서 주체조선의 영예를 떨침으로써 인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주었습니다.》
얼마전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제18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리의 미더운 체육인들은 10여개의 금메달을 쟁취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우리 나라의 리성금, 엄윤철, 오강철, 최전위, 김효심선수들은 련이어 금메달을 쟁취함으로써 력기전문가들과 애호가들의 관심사로 되였다.
제30차, 제31차 올림픽경기대회의 서로 다른 몸무게급경기에서 련이어 우승한 림정심선수를 우리 인민은 물론 세계의 이름있는 력기선수들도 기억하고있다.그의 동생인 림은심선수가 금메달을 쟁취하였을 때 장내는 자매가 이룩하게 될 경기성과와 두개의 금메달을 두고 법석 끓었다.
다음날경기에서도 관람자들의 예상대로 2중올림픽경기대회금메달수상자인 림정심선수는 단연코 금메달을 안아올렸다.
자매가 이룩한 성과를 두고 누구보다 기뻐한 감독이 있었다.
그는 2015년부터 해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감독으로 명성을 떨치고있는 김춘희감독이였다.김춘희감독은 가정부인으로서 남편과 자식의 뒤바라지보다 먼저 조국의 금메달을 생각하고 훌륭한 력기선수들을 키워내기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고있는 미더운 녀성감독이다.
하기에 경기가 끝난 다음 김춘희감독과 자매는 서로 손을 맞잡고 공화국창건 일흔돐을 맞으며 금메달을 쟁취한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또 흘렸다.이것은 이번 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쟁취한 감독, 선수들의 한결같은 심정이였다.
김국향선수도 녀자력기 75㎏이상급경기에서 금메달을 쟁취함으로써 우리의 미더운 력기선수들은 이번에 력기종목의 15개 금메달중에서 8개를 쟁취하는 자랑찬 성과를 거두었다.이 자랑찬 성과속에는 선수들을 위해 애를 쓴 리철남, 김명호동무를 비롯한 많은 감독들의 노력이 깃들어있었다.
녀자레스링 53㎏급경기에 출전한 우리 나라의 박영미선수는 맞다드는 선수들을 통쾌하게 누르고 우승의 자리를 차지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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