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의 단식광대극을 비난

주체108(2019)년 2월 7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에서 《자유한국당》이 벌려놓은 단식놀음이 사회적으로 커다란 비난과 조롱거리로 되고있다.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얼마전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임명에 반발하여 교대적으로 단식놀음을 벌려놓았다.

이와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민심을 기만하는 5시간 30분짜리 단식놀음도 단식인가고 조소하였다.

그러면서 민심을 외면하고 제 할 일을 다 집어치운 《자유한국당》의 단식놀음은 당권쟁탈과 다음해에 있게 되는 《국회》의원선거를 노린 가짜단식이라고 비난하였다.

민주평화당 대변인도 식사시간을 꼬박꼬박 지킨 《자유한국당》의 단식에서 무슨 진정성을 찾으라는것인가고 하면서 사실상 이 보수야당의 단식놀음은 30분 지연된 식사일뿐이라고 야유하였다.

그는 《자유한국당》의 단식은 《국회》를 마비시켜 선거제도개혁론의를 차단하기 위한것이라고 하면서 거기에 속아넘어갈 사람은 없다고 강조하였다.

《자유한국당》의 단식광대극은 보수세력내부에서도 비난거리로 되고있다.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의 단식놀음은 《밥먹고 와서 단식하고 또 앉아있다가 밥먹으러 가는 단식》이라고 조소하면서 민심의 조롱거리인 단식놀음을 당장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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