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 각계층 단체들 미군유지비인상요구 반대배격, 집회와 시위투쟁 전개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지난 1월 24일 각계층 단체들이 미국의 남조선주둔 미군유지비증액요구를 배격하였다.
이날 민주로총,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을 비롯한 각계층 단체들은 서울의 미국대사관주변에서 미국의 요구를 규탄하는 공동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는 회견문이 발표되였다.회견문은 이미 지출된 거액의 미군유지비가 남아돌아가는 상태인데도 미국은 유지비증액을 강요하고있다고 밝혔다.
미국이 군사건설비를 불법적으로 빼돌려 얻은 리자수익만도 수천억원이 넘는다고 까밝히면서 회견문은 미군유지비는 대폭 증액이 아니라 대폭 삭감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하였다.
조선반도평화보장에 어긋나는 미군유지비증액으로 저들의 리익을 채우려는 미국의 행태를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고 회견문은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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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국민주권련대 부산지역본부가 1일 부산항에서 미국의 미군유지비인상요구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단체는 회견문을 통해 미국이 남조선주둔 미군유지비를 대폭 올릴것을 강요하고있는데 대해 밝혔다.
미군유지비는 전쟁비용이라고 하면서 회견문은 미군이 이 땅을 위해서가 아니라 동북아시아패권을 위해 존재하며 전쟁을 불러오는 화근이라고 규탄하였다.
회견문은 전쟁훈련, 전략자산전개 등으로 동북아시아의 긴장을 조성하는 미군에 왜 막대한 혈세를 바쳐야 하는가고 비난하였다.
조선반도평화와 번영, 통일의 시대에 미군이 계속 주둔할 명분은 없으며 따라서 미군에 자금을 섬겨바칠 리유도 없다고 회견문은 강조하였다.
회견문은 미군유지비의 전액삭감과 미군철수, 세균무기실험실의 페쇄를 요구하였다.
기자회견이 진행되는 동안 《미군은 이 땅에서 나가라.》는 항의의 웨침이 터져나왔다.
기자회견이 끝난 다음 단체성원들은 국민의 이름으로 미군이 남조선에서 당장 나갈것을 요구하는 《퇴거장》을 미군기지경계선에 붙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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