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강국건설의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시여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생애를 가슴깊이 새겨간다.
-조선혁명박물관에서-
본사기자 김광림 찍음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광명성절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는 이 시각 우리 인민의 마음은 어버이장군님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으로 끝없이 달린다.
푸른 하늘을 바라보아도 한생을 애국의 한마음으로 불태우시며 애국애민의 장정을 이어오신 우리 장군님의 거룩한 영상이 어려오고 바람결에 귀기울여도 조국산천을 로동당시대의 금수강산으로 훌륭히 꾸려 후대들에게 물려주자고 하시던 그이의 절절한 음성이 들려오는것만 같아 인민의 가슴은 후덥게 젖어든다.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우리 인민들의 축원속에 일하는 자신처럼 행복한 사람은 없다고, 그런 인민들을 위해서라면 백밤을 새워도 힘들지 않다고 하시며 가장 희생적인 헌신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이 눈물겹게 안겨와 인민의 그리움 그리도 끝이 없는것 아니랴.
오늘도 해빛과도 같은 환한 미소로 우리를 고무해주시며 승리에로 이끌어주시는 어버이장군님,
태양의 영원한 그 미소속에 어리여오는 그이의 거룩한 애국의 한생에 대한 인민의 열렬한 칭송이 2월의 이 강산을 진감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못 잊을 사연 끝없이 실려오는 룡남산,
주체49(1960)년 9월 1일 룡남산마루에 오르신 우리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태양의 나라 조선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실 자신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를 피력하시였다.
그이의 열화같은 사상감정은 불후의 고전적명작 《조선아 너를 빛내리》로 분출되였고 룡남산의 하늘가로 뢰성마냥 힘있게 울려퍼졌다.
조선아 너를 빛내리!
이런 숭고한 사명감을 안으시고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나날 우리 장군님께서 애국의 실천적모범을 보여주신 감동깊은 이야기들이 그 얼마나 많은가.
로동자들과 함께 선반도 돌리시고 건설장에서 몸소 목도도 메시면서 애국의 성스러운 땀을 바치신 사실, 작업장에 널려져있는 벽돌과 파철을 다 모아야 하겠다고, 아까운 파철과 벽돌을 그냥 땅에 묻어버려서는 안된다고 하시면서 절약은 곧 생산의 중요한 예비이며 애국심의 발현이라는것을 학생들에게 깊이 새겨주신 이야기…
조국에 대한 불같은 사랑을 지니신 우리 장군님이시기에 불후의 고전적명작 《제일강산》에서 조선아, 조선아! 너는 나의것 나는 너의것이라고 그토록 격조높이 노래하신것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것은 우리 조국과 민족의 운명발전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