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전집》을 펼치고 : 혁명의 전위대가 되라
영생불멸의 김일성–김정일주의총서인 《김정일전집》 제8권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인민군대는 위대한 수령님과 조선로동당에 끝없이 충직한 혁명의 전위대가 되여야 한다》가 수록되여있다.
이 력사적인 로작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일군과 하신 담화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의 한생은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불세출의 위인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였습니다.》
1960년대 중엽 세계정치무대에서는 더욱 로골화된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과 국제공산주의운동안에 대두한 현대수정주의자들의 책동에 의하여 복잡한 사태들이 련이어 빚어지고있었다.
조성된 정세는 우리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강화하는것과 함께 인민군대를 더욱 강화할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었다.
바로 이러한 시기인 주체53(1964)년 6월 19일 위대한 장군님을 당중앙위원회에 모신것은 우리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에게 있어서 크나큰 행운이였으며 주체의 당건설위업과 군건설위업수행에서 특기할 력사적사변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때로부터 며칠이 지난 6월 23일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항일혁명투사인 일군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혁명투사들의 건강문제때문에 늘 마음을 쓰고계신다고, 일만 일이라고 하지 말고 건강에 각별한 주의를 돌려야 한다고 하시였다.
부드러운 인정미가 넘쳐나는 그이의 말씀에 일군의 가슴은 후더워올랐다.
일군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하시게 되였다는 소식을 듣고 항일혁명투사들이 모두 기뻐하고있다고 흥분된 어조로 말씀올리였다.
그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에 대하여 고맙게 생각한다고, 자신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동지들의 믿음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일을 잘하여 우리 당을 영원히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려고 한다고 하시였다.
김일성동지의 당!
이 뜻깊은 말씀은 일군의 가슴을 파고들었다.
우리 장군님의 사색과 실천의 중심이 과연 무엇인가를 심장으로 절감하게 하는 력사의 순간이였다.
잠시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는 앞으로 당과 함께 인민군대를 강화하는데 큰 힘을 넣으려고 한다고, 인민군대는 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이라고 하시면서 인민군대를 강화하지 않고서는 당도 강화할수 없고 정권도 유지할수 없으며 조국과 인민의 안전도 지켜낼수 없다고 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인민군대만 강하면 이 세상에 두려울것이 없고 혁명의 최후승리도 문제없다고, 인민군대는 위대한 수령님과 조선로동당에 끝없이 충직한 혁명의 전위대가 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 제시된 사상과 리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 지키는것은 우리 당의 본도이다
- 공산주의혁명가의 생명선-학습
- 당원은 그 누구보다 고상한 인격과 미풍의 체현자가 되여야 한다
- 단결과 협조로 새 세계질서를 수립해나간다
-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담보이다
- 과학계가 용을 쓰는것만큼
- 농업과학원 농업정보화연구소에서
- 세상에 이처럼 뜨겁고 깊은 정이 또 어디 있으랴 -위대한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을 또다시 받아안은 수재민들의 격정의 목소리-
- 정치용어해설 : 사회정치생활
- 《우리의 힘은 단결, 단결의 중심은 한별》
- 《나는 오늘도 살아있다》 -금천군 읍에서 살고있는 엄영분로인의 체험담중에서-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탄핵을 요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2) -멸망에 직면하였던 주구를 구원한 흉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이 비준되였다
- 당의 간부육성정책을 훌륭한 교육성과로 받들어갈 열의 -각 도, 시, 군당학교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