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친일역적무리의 쓸개빠진 행위
남조선보수패당이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떠들어대며 친일매국망동을 부려 각계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은 과거사문제와 일본해상《자위대》 순찰기의 위협비행사건 등을 둘러싸고 일본과 남조선사이에 빚어진 갈등과 마찰을 외교적실책으로 걸고들면서 그 해소에 나서라고 당국을 몰아대고있다.얼마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라경원은 비상대책회의라는데서 일본은 《중요한 우방》이라고 하면서 당국이 반일감정을 부추기고있다고 비린청을 돋구었다.
김무성, 정진석을 비롯한 보수정객들도 《국회》에서 토론회를 벌려놓고 남조선과 미국, 일본의 공조가 그 어느때보다 절실하지만 일본과의 관계가 최악이라고 하면서 당국이 유연한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맞장구를 쳤다.이런 속에 보수적인 언론, 전문가나부랭이들까지 합세하여 일본과의 갈등이 쌍방사이의 군사협력은 물론 미국, 일본, 남조선의 《공조체제에 큰 타격》을 입힐수 있다느니, 일본과의 관계가 회복불능상태에 빠지면 위험하다느니 하는 얼빠진 나발을 불어대면서 당국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관계회복》에 나서야 한다고 떠들어대고있다.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이구동성으로 줴쳐대는 남조선보수패거리들의 추태는 민족의 존엄과 리익은 안중에도 없이 오로지 외세추종과 동족대결에서 살길을 찾는 저들의 추악한 본색을 그대로 드러낸 매국배족적망동이다.
일본반동들이 우리의 있지도 않는 《위협》에 대해 운운하며 그것을 구실로 군국주의부활과 재침야망실현에 광분해온것은 널리 폭로된 사실이다.우리의 주동적이고도 성의있는 노력에 의하여 조선반도에서 평화의 기류가 흐르고있는 지금 일본반동들은 이 정세추이를 못마땅히 여기면서 긴장격화의 구실을 찾고있다.
대결의 불씨를 살려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고 어떻게 하나 우리 민족에 대한 재침야망을 이룰 흉계를 품고있는 일본반동들은 이제 와서는 저들의 불순한 정치적목적실현을 위해 남조선과의 관계를 악화시키는 길로 나가고있다.
최근 일본반동들이 일제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배상할데 대한 판결을 걸고들며 소란을 피우고 조선동해상에서 일본해상《자위대》 순찰기를 련이어 내몰아 위협비행놀음까지 벌린것은 남조선과의 갈등을 의도적으로 조장하여 군국주의부활과 재침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려는 계획적인 도발행위이다.조선반도의 평화분위기로 유명무실해진 《북조선위협론》을 《남조선위협론》으로 대치시켜 지지세력확장과 헌법개정, 《자위대》강화의 명분을 얻어보려는것이 바로 아베일당의 흉심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