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긴장완화에 역행하는 대결분자들의 란동
얼마전 남조선의 여야정객들이 무리로 미국에 몰려가 《북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공조를 구걸하며 분주히 돌아쳤다.이런 가운데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어떤 일이 있어도 《북비핵화약속》을 받아내야 한다고 앙탈을 부리고있다.그야말로 조선반도비핵화의 개념도 모르는 정치문외한들의 생억지라고 해야 할것이다.
남조선의 대결분자들이 《북핵위협》이니, 《제재압박》이니 하고 고아대면서 외세와 공조하여 반공화국대결에 광분함으로써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립을 부추기고 조선반도비핵화에 인위적인 장애를 조성한것은 널리 폭로된 사실이다.특히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은 《북핵위협》의 간판밑에 동족을 모해하고 《제도통일》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남조선보수패당의 동족대결망동은 북남관계가 개선되고 조선반도에 긴장완화의 기류가 흐르고있는 지금 더욱 절정에 달하고있다.《자유한국당》의 당대표자리를 넘보고있는 황교안을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은 《북핵위협은 현실화》되였으나 저들은 《무장해제당하고있다.》고 아부재기를 치면서 《제재와 압박을 강화》해야 한다고 악담질을 해대고있다.얼마전에도 황교안역도는 《안보현실은 엄연히 정전상황》이라고 하면서 《완전한 북핵페기》와 《군사적대응책마련》에 대해 줴쳐댔다.바로 여기에서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북남관계개선을 바라지 않는 남조선보수패당의 흉심이 명백히 드러나고있다.이자들의 망동은 북남관계뿐아니라 조미관계개선의 흐름까지 막아보려는 발악적책동으로서 조선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구축을 지향하는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저주와 규탄을 자아내고있다.
조선반도에 대화와 평화의 흐름이 나타나는데 당황망조한 남조선보수패당은 대결시대를 되살리려고 분별없이 날뛰고있다.이런자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조선반도의 평화도, 북남관계의 개선도 기대할수 없다.
남조선보수패당의 무분별한 대결망동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긴장격화와 전쟁의 검은구름을 몰아오려고 헤덤비는 남조선의 대결미치광이들을 단호히 징벌해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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