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인재중시, 과학교육중시는 사회주의건설에서 대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기본방도

주체108(2019)년 2월 23일 로동신문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오늘 모든 전선에서 대비약, 대혁신을 일으키자면 첫째도 둘째도 인재와 과학교육사업을 중시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인재중시, 과학교육중시정책을 틀어쥐고나가는것, 이것은 현시기 사회주의건설에서 대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기본방도이며 모든 문제해결의 열쇠입니다.》

부강조국건설에서의 성과는 무엇보다 옳바른 발전전략에 의하여 담보된다.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의 전진이 아무리 혁명발전의 성숙된 요구로 제기되고 대중의 열의가 높다고 하여도 과학적인 발전전략에 의거하지 못한다면 응당한 결실을 맺을수 없다.특히 중첩되는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며 높은 목표를 점령해야 하는 강력한 사회주의경제건설은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는 정확한 전략밑에 추진되여야 승리를 거둘수 있다.

오늘 우리 당은 인재중시, 과학교육중시정책을 틀어쥐고나가는것을 사회주의건설에서 대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기본방도로 내세우고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그 관철에 커다란 힘을 넣을것을 요구하고있다.

인재중시, 과학교육중시는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나갈수 있는 최상의 방도이다.

국력의 강약에 따라 해당 국가와 민족의 존엄과 지위, 전도가 결정되고있는 오늘 나라들사이의 국력경쟁은 매우 치렬하다.누구도 남이 자기를 앞서나가는것을 바라지 않으며 또 진심으로 도와주려고도 하지 않는다.우리 공화국을 시대의 전렬에 당당히 올려세우자면 오직 자기 힘을 믿고 자강력을 비상히 증대시켜 모든 분야에서 일대 앙양과 비약을 일으켜나가야 한다.

오늘날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자면 인재육성과 과학기술발전을 최우선시하여야 한다.장엄한 자력갱생대진군은 자체의 높은 과학기술력, 인재대군을 가진 나라에서만 전개할수 있다.자체의 강력한 인재진영을 구축하고 최신과학기술에 의거하면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과학적인 기업전략, 경영전략을 세우는 문제도, 높은 수준에서 현대화, 국산화를 실현하는 문제도 훌륭히 해결할수 있으며 인민들이 선호하고 애호하는 명제품, 명상품들을 꽝꽝 생산하면서 경제건설성과를 끊임없이 확대해나갈수 있다.당사상사업의 정책적수준과 실효성을 최대로 높이고 나라의 군력과 보건, 체육부문을 발전시키자고 하여도 인재와 과학기술에 의거하여야 한다.

현시기 자력갱생에 대한 인식을 바로 가지는것이 중요하다.우리 당의 자력갱생전략은 결코 눈앞의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일시적인 대응책이 아니라 세계를 앞서나가는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혁명적이며 공격적인 투쟁전략이다.그러므로 오늘의 자력갱생대진군은 인재도 세계적인 인재, 과학기술도 첨단과학기술에 의거하여야 한다.

인재와 과학기술력의 량적, 질적장성의 지름길은 당의 교육중시정책을 철저히 관철하는데 있다.눈부신 과학기술성과는 인재들에 의하여 창조되고 인재는 교육의 끊임없는 발전과정에 배출된다.현실은 교육사업을 중시하고 교육조건과 환경, 내용과 방법을 세계적높이에 올려세울 때 인재육성과 과학기술발전에서 비약적인 성과가 이룩된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9年2月
« 1月   3月 »
 123
45678910
11121314151617
18192021222324
25262728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