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대들에게 더 밝은 웃음을 안겨주시려
내 나라, 내 조국을 위해, 후대들의 더 밝은 웃음을 위해 결사분투할 각오를 다시금 가다듬으며 새해의 려정을 시작하게 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친근한 그 음성은 오늘도 우리 인민의 심장마다에서 메아리가 되여 울리고있다.
천만부모의 정을 다 합쳐도 비기지 못할 뜨거운 사랑으로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지켜주시고 활짝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은 진정 우리 사회주의대가정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여 그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입니다.》
인류가 기억하고있는 위인들가운데는 후대들에 대한 사랑을 미덕중의 미덕으로 간주한 아이들의 벗, 스승들이 있었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과 같이 조국의 미래, 후대들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그런 절세위인을 력사는 일찌기 알지 못한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높아야 온 나라가 밝아진다.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볼 때마다 혁명을 끝까지 해야 하겠다는 결심이 더욱 굳어진다.
이렇듯 숭고한 뜻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시는분이 바로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지금도 숭엄히 어려온다.
《세상에 부럼없어라!》는 정말 좋은 구호이라고, 자신께서는 이 구호를 보기만 하여도 수령님과 장군님의 영상이 가슴뜨겁게 안겨온다고 말씀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자하신 모습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후대관을 그대로 체현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여서 가시는 곳마다, 들리시는 곳마다에서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사랑과 정의 감동깊은 화폭을 펼치고계신다.
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자랑높은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울려나오는 학생소년들의 행복의 메아리, 천연산악지대에 일떠선 마식령스키장에 꽃펴나는 아이들의 기쁨의 웃음소리…
이 땅에 펼쳐지고있는 긍지높은 현실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미래사랑이 얼마나 열렬한가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의 수령님들처럼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불러주시고 후대들에 대한 사랑을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시며 한평생 학생소년들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그런 위대한 어버이는 세상에 없다는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미래사랑의 력사를 끝없이 이어가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주체103(2014)년 2월 평양시의 육아원과 애육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잊을수 없다.
육아원과 애육원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부모없는 아이들은 누구보다 정을 그리워한다고, 우리가 부모들을 대신하여 그들을 밝고 바르게 잘 키우자고, 부모없는 설음을 모르고 튼튼하게 자라 나라의 역군이 되게 하자고 당부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아이들이 즐겨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우리 나라의 그 어디서나 더 높이 울리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