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인 중대사

주체108(2019)년 2월 28일 로동신문

만년대계의 애국위업인 산림복구전투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전당, 전군, 전민이 산림복구전투를
힘있게 벌려 조국의 산들에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하자》발표기념일에 즈음하여

 

◇ 온 나라가 올해의 산림복구전투에서 새로운 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투쟁으로 끓고있다.

산림복구전투 2단계 과업을 적극 추진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산림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나무모와 유기질비료생산을 비롯한 나무심기준비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총국의 책임일군은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산림복구전투에 떨쳐나선 천만군민의 열의는 대단하다.우리는 산림복구전투 1단계 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한 기세로 나라의 산림조성사업을 보다 높은 단계로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신심에 넘쳐 말하였다.

◇ 산림복구는 조국의 미래를 위한 최대의 애국사업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산림복구전투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중요한 정치적사업이며 내 나라, 내 조국의 부강발전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최대의 애국사업입니다.》

산림은 나라의 귀중한 자원이며 대대손손 물려가야 할 재부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나라의 산림이 줄어드는것이 가슴아프시여 온 나라를 수림화, 원림화할데 대한 구상을 펼쳐주시고 그 실현을 위하여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치시였다.

우리 당은 전후에 복구건설을 한것처럼 온 나라가 떨쳐나 산림복구전투를 힘있게 벌려 조국의 산들을 푸른 숲이 우거진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킬데 대한 웅대한 구상을 펼치였다.

산림복구는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만년대계의 애국위업이며 후대들에게 풍요하고 아름다운 조국산천을 물려주기 위한 숭고한 사업이다.

◇ 산림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비상히 높여야 한다.

일군들은 당정책의 운명이 자신들의 어깨우에 놓여있다는 책임감을 안고 인민군대지휘관들처럼 들끓는 현장에 나가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을 치며 대중을 이끌어나가야 한다.특히 산림복구전투가 장기성을 띠는 조건에 맞게 전망계획과 단계별계획, 년차별계획을 바로세우고 그 수행을 위한 작전과 지휘를 잘하며 산림조성과 보호관리에서 편향이 나타나지 않도록 요구성을 높여야 한다.

도, 시, 군들에서는 자체의 실정에 맞게 나무모생산을 위한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꾸려놓고 그것이 은을 내도록 하는데 힘을 넣어야 한다.양묘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산림복구전투의 병기창을 지켜섰다는 자각을 안고 지대적특성에 맞는 수종이 좋은 나무모를 더 많이 생산보장하여야 한다.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오늘의 산림복구전투에서 애국의 뚜렷한 자욱을 새기려는 순결한 량심을 간직하고 한그루한그루의 나무를 질적으로 심어야 한다.그리고 심은 나무에 대한 물주기와 비료주기 등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요구대로 하여 나무의 사름률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이와 함께 산림보호관리에 응당한 관심을 돌려 정성껏 심어가꾼 나무들이 무성한 숲을 이루게 하여야 한다.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신념으로 간직하고 오늘의 산림복구전투에서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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