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도 미래도 다 맡긴 위대한 품

주체108(2019)년 3월 1일 로동신문

 

시간이 흐를수록, 날이 갈수록 경애하는 원수님을 그리는 인민의 마음은 더더욱 세차게 불타오른다.

이 땅의 남녀로소모두가 정력적인 대외활동을 벌리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며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그리움만이 아니다.

전체 인민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녕을 간절히 바라며 혁명초소마다에서 창조와 혁신의 불길을 높여나가고있다.

온 조국땅이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열화같은 충정의 일념으로 불도가니마냥 부글부글 끓고있다.

하다면 경애하는 원수님을 그리는 우리 인민의 마음은 어찌하여 이렇듯 뜨거운것인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우리 조국의 감동깊은 화폭을 놓고 우리는 무엇을 이야기하게 되는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을 혁명의 제일재부로 소중히 간직할것이며 용감하고 슬기롭고 아름다운 우리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가시밭도 헤치며 미래의 휘황한 모든것을 당겨올것입니다.》

용감하고 슬기롭고 아름다운 인민을 위하여!

새겨볼수록 사랑하는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가 천만의 심장을 쿵쿵 울려준다.

나라의 근본인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의 리익보다 더 신성한것은 없습니다.

우리 당은 이민위천의 한생으로 인민을 키우시고 조선을 빛내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사상과 업적을 귀감으로 삼고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을 위하여 투쟁할것이며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실현해나갈것입니다.

한없이 숭고한 인민관, 인민철학을 지니시고 인민의 높은 존엄, 보다 큰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령도자도 많지만 인민을 제일로 위하시고 인민을 위해 끝없는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시는 우리 원수님같으신 인민의 령도자는 그 어디에도 없다.

자나깨나 인민을 마음속에 안으시고 뙤약볕이 내리쪼이는 한낮에도, 깊은 밤, 이른새벽에도 위대한 헌신의 초강도강행군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오늘도 우리의 귀전에 쟁쟁히 들려온다.(전문 보기)

 


 

공장에 깃들어있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가슴깊이 새기고있다.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에서-

본사기자 김광림 찍음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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