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수령은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자애로운 어버이
일심단결은 우리 국가의 제일국력이며 사회주의건설의 진격로를 열어나가는 오늘의 총진군의 위대한 추동력이다.
주체조선의 최강의 무기인 일심단결을 반석같이 다지고 그 위력을 힘있게 떨치자면 무엇보다도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인민적수령으로서의 령도자의 위대성을 깊이 인식하는것이 중요하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수령은 혁명의 위대한 령도자이며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입니다.수령의 령도밑에 혁명이 전진하며 수령의 품속에서 인민의 참된 삶이 꽃펴납니다.》
수령은 인민대중과 동떨어져있는 존재가 아니라 인민대중의 생명의 중심이며 최고뇌수이다.인민대중의 리익의 최고체현자이며 인민대중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투쟁의 조직자, 향도자이라는데 수령의 특출한 지위와 역할이 있다.수령의 령도밑에서만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이 승리적으로 개척되고 전진하며 수령의 품속에서 인민들의 참된 삶이 꽃펴난다.수령은 인민의 걸출한 령도자이고 자애로운 어버이, 스승이며 위대한 동지이다.이런 의미에서 수령과 인민대중은 운명공동체이라고 하는것이다.
수령은 인민대중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끄는 위대한 령도자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혁명위업은 인류사회에서 인간에 의한 인간의 착취, 계급에 의한 계급의 압박, 국가에 의한 국가의 지배를 영영 끝장내며 력사적으로 내려오는 낡은 사회의 온갖 유물을 청산하고 그 구속에서 사람들을 종국적으로 벗어나게 하기 위한 투쟁이다.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하기 위한 이 력사적위업이 사소한 침체와 답보, 우여곡절이 없이 승리적으로 전진하자면 탁월한 수령의 령도를 받아야 한다.수령의 령도를 받는 인민은 백전백승하지만 수령의 령도를 받지 못하는 인민은 부모잃은 고아의 처지와 다름이 없다.
수령은 인민대중을 의식화, 조직화하여 하나의 정치적력량으로 단합시키는 통일단결의 중심이다.원래 인민대중은 자기의 손으로 사회의 모든 재부를 창조하며 자기의 투쟁으로 세계를 개조하고 력사를 발전시킨다.인민대중은 력사의 주체이지만 어느 시대, 어느 사회에서나 력사의 주체로서의 지위를 차지하고 역할을 다해온것은 아니다.착취계급사회에서 인민대중은 소수 지배계급의 착취와 압박을 받아왔으며 력사의 주인으로서의 지위를 차지하지 못하였다.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을 자신의 힘으로 개척해나가는 자주적인 주체로 되기 위하여서는 하나의 사상, 하나의 조직으로 결속되여야 한다.인민대중을 자주적인 혁명사상으로 무장시키고 혁명조직에 묶어세우는것은 수령만이 할수 있는 위업이다.인민대중의 요구와 지향을 반영한 혁명사상을 창시하고 심화발전시키며 그에 기초하여 인민대중을 의식화, 조직화하는 수령의 령도밑에 인민대중은 혁명의 강력한 주체, 힘있는 전투대오로 되게 된다.
수령은 과학적인 로선과 투쟁방침들을 제시하고 인민대중을 그 관철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하여 혁명과 건설을 사소한 편향이나 우여곡절도 없이 곧바른 승리의 길로 향도하는 령도의 중심이다.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자면 자연과 사회, 인간을 혁명적으로 개조하는 생소하고 방대한 력사적과제들을 수행하여야 한다.이 투쟁은 필연코 력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려는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도전과 무수한 애로와 난관을 동반하게 된다.때문에 인민대중이 승리와 영광의 한길만을 걷자면 수시로 변동되는 조건과 환경에 대처할수 있고 장래발전까지도 환히 밝혀주는 옳바른 전략전술이 있어야 한다.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과학적인 전략전술을 제시하고 승리에로 조직동원하는 사업은 수령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복잡다단한 정세흐름의 본질과 시대의 추이, 승리의 지름길을 환히 꿰뚫어보는 비범한 예지와 선견지명을 지닌 수령의 령도밑에서만 인민대중의 혁명위업이 그 어떤 풍파에도 끄떡없이 목적지향성있게 성과적으로 수행되게 된다.이것은 탁월한 수령의 령도야말로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의 주인, 백전백승하는 혁명적인민으로 되게 하는 결정적요인이라는것을 말해준다.
수령은 인민대중의 참다운 삶과 행복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