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에게서 따라배워야 할 사상정신적풍모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신년사에서 올해 우리앞에 나선 전투적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자면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이 결심과 각오를 단단히 하고 분발하여 투쟁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나라의 자립적발전능력을 확대강화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진일보를 위한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아야 할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일군들이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자면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처럼 살며 일하여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오늘 우리 일군들은 1970년대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처럼 살며 투쟁하여야 합니다.》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의 사상정신세계와 일본새, 투쟁기풍은 우리 일군모두가 따라배워야 할 귀감으로 된다.
당의 조직사상적기초가 튼튼히 다져지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혁명의 북소리가 높이 울려퍼지던 1970년대에 각 부문과 단위들을 책임진 일군들은 령도자를 받들어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쳐 일하였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는 오늘의 현실은 우리의 모든 일군들이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처럼 전진하는 대오의 기관차가 되고 맡은 사업에서 뚜렷한 실적을 내는 참된 지휘성원이 될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그러면 일군들이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에게서 따라배워야 할 사상정신적풍모는 무엇인가.
그것은 우선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이다.
자기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이며 무한한 충실성은 1970년대 일군들의 사상정신적풍모에서 중핵을 이룬다.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위인상에 끝없이 매혹되여 장군님의 령도밑에 혁명하는것을 한생의 더없는 영광으로 여기고 그이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진심으로 받들었다.이들은 견결한 혁명적원칙성과 비타협적인 투쟁정신을 발휘하여 전당과 온 사회에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데서 특출한 공헌을 하였다.그들은 자기들의 운명을 위대한 장군님께 전적으로 맡기고 장군님의 령도에 끝까지 충실하였다.
우리 일군들은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처럼 자기 령도자와 사상과 뜻과 정을 같이하는 참된 혁명동지, 혁명전사가 되여야 한다.뼈를 깎고 살을 저며서라도 령도자의 어깨우에 실린 중하를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애쓰는 일군, 순결한 량심과 의리를 지니고 령도자와 끝까지 생사운명을 같이해나가는 일군이 자기를 품들여 키워 내세워준 어머니당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할줄 아는 참된 인간이다.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에게서 따라배워야 할 사상정신적풍모는 또한 당정책결사관철의 정신이다.
당정책에 대한 결사관철의 기풍은 일군들이 지녀야 할 풍모에서 기본을 이룬다.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은 당에서 무슨 과업을 제시하면 그 의도를 민감하게 포착하고 밤을 새워가며 묘술을 찾아쥐고 최단기간내에 훌륭히 수행하였다.당정책집행에서는 한치의 드팀도, 사소한 에누리도 있어서는 안되며 그것을 관철하기 전에는 쓰러질 권리도 없다는것이 이 시기 일군들의 철칙이였다.하기에 그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밑에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부문 사업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일으켜 1970년대를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로 빛내이는데서 한몫 단단히 할수 있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