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주성을 가진 사회적존재

주체108(2019)년 3월 19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로
튼튼히 무장하자!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력사상 처음으로 사람의 본질적특성은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이라는것을 과학적으로 해명하였다.사람은 무엇보다 자주성을 가진 존재, 자주적인 사회적존재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주성은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사회적인간의 속성입니다.》

자연과 사회는 인간의 생존과 발전의 필수적조건이다.일정한 력사적단계에서 사람들은 자연적 및 사회적구속과 예속을 받게 된다.사람은 자주성을 가진것으로 하여 자연의 구속을 극복하고 사회의 온갖 예속을 반대하며 모든것을 자신을 위하여 복무하도록 개조해나간다.온갖 구속과 예속을 반대할뿐아니라 자연과 사회를 자기에게 복무하도록 만들어나가는 사람의 이 활동은 우연적이고 일시적인것이 아니라 필연적이며 항구적인 활동이다.

자주성은 사람이 자연과 사회의 주인, 자기자신의 주인으로 살려는 자주적요구를 제기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벌려나가는데서 구체적으로 표현된다.

사람의 자주적요구는 자연의 온갖 구속과 사회적예속에서 벗어나 생존과 발전의 유리한 조건을 만들며 국가와 사회의 평등한 주인이 되여 사회적인간의 존엄과 권리를 마음껏 행사하면서 살며 발전해나가려는것으로 나타난다.뿐만아니라 낡고 반동적인 사상문화의 구속에서 벗어나 정신육체적으로 보다 힘있는 존재로 살며 발전해나가려는것 역시 사람의 자주적요구의 표현이다.자주적요구의 내용과 수준은 력사발전단계에 따라 다르다.그러나 자주적요구는 사람의 생존과 발전과 더불어 필연적으로, 항구적으로 제기되는 요구이며 한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보다 높은 단계에로 끊임없이 높아진다.

자주성을 규정하는 결정적요인은 자주적인 사상의식이다.

자주적인 사상의식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의 자각이며 자기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나가려는 의지이다.사람이 자주적요구를 제기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벌리는것은 자주적인 사상의식을 지녔기때문이다.자주적인 사상의식을 지니지 못한 사람은 착취와 억압을 숙명으로 받아들이면서 그를 반대하는 투쟁에 나설수 없다.자주적인 사상의식을 지닌 사람만이 반동적인 사회제도를 뒤집어엎어야 한다는 자각을 가질수 있으며 온갖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자기의 존엄과 권리를 위하여 끝까지 투쟁할수 있다.사람이 자주적요구를 어느 정도로 제기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어느 정도에서 어떻게 벌려나가는가 하는것도 자주적인 사상의식수준에 의하여 규정된다.력사발전의 매 단계에서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의 수준과 내용에서 커다란 차이가 있는것은 해당 시대 인민들의 사상의식수준과 관련된다.

자주성은 사회적인간의 생명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9年3月
« 2月   4月 »
 123
45678910
11121314151617
18192021222324
252627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