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민심을 우롱하는 보수패거리들의 란동

주체108(2019)년 3월 21일 로동신문

 

남조선의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박근혜역도의 《탄핵무효》와 《석방》에 대해 공개적으로 떠들어대고있다.

《자유한국당》 대표 황교안과 원내대표 라경원을 비롯한 우두머리들은 박근혜가 《너무 오래 구속되여있다.》느니, 《건강이 나쁘다는 말을 들었다.》느니, 《형량이 지나치게 높다.》느니 하면서 여론의 동정을 사보려고 구차스럽게 놀아대고있다.나중에는 《정치적으로 사면결정을 내릴 때》가 왔다고 악청을 돋구면서 초불민심의 반발이 두려워 감히 입에 올리기조차 꺼려하던 박근혜《석방》문제를 공공연히 제창해나서고있다.얼마전에도 이자들은 박근혜탄핵을 민심의 분노와 상처를 자극하는데만 활용하고있다고 두덜대면서 《민중은 탄핵의 아픔을 가슴에 새기고 일상생활로 돌아갔다.》느니, 《〈탄핵렬차〉라는 과거에서 벗어나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느니 하는 어이없는 수작까지 늘어놓았다.

이런 속에 《대한애국당》을 비롯한 극우보수떨거지들은 박근혜탄핵 2년이 되는 3월 10일을 계기로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역도의 《석방》에 대해 게거품을 물고 짖어대는 란동을 부리였다.이것은 그야말로 력사의 흐름을 되돌리려는 단말마적발악, 초불민심에 대한 정면도전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지금으로부터 2년전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박근혜의 탄핵과 구속을 요구하여 초불시위에 떨쳐나선것은 역도년과 보수패당에 대한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의 폭발이였다.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라고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파쑈독재와 부정부패를 일삼으며 죄악에 죄악을 덧쌓아온 천하악녀와 보수패당이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다.인민들을 개나 돼지로 모독하면서 온갖 못된짓만 일삼아온 박근혜와 같은 역적배는 감옥귀신으로 사라진다 해도 력사와 민족앞에 지은 만고죄악을 다 씻을수 없다.

그런데 저지른 죄악에 대해 인민들앞에 골백번 무릎꿇고 사죄해도 씨원치 않을 보수패당이 도리여 박근혜의 《석방》을 떠들어대며 초불민심에 도전해나서고있으니 리성이 마비된 이런 미치광이무리에게 관용을 베푼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지금 남조선 각계는 《자유한국당》이 《쇄신》과 《변화》의 가면마저 벗어던지고 《도로박근혜당》의 본색을 드러냈다고 하면서 역도의 《석방》을 고아대는 보수패당의 란동을 초불민심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으로, 용납 못할 《력사퇴행》으로 강력히 단죄규탄하고있다.

반역당패거리들이 박근혜의 《탄핵무효》와 《석방》을 떠들어대며 감옥에 처박힌 역도년을 달래는것과 함께 《보수우파통합》을 실현하여 권력야망을 실현해보려고 무진 애를 쓰고있지만 그것은 부질없는짓이다.

남조선인민들은 력사의 심판을 뒤집어엎고 파쑈독재를 되살리려는 보수패당의 책동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반역의 무리를 박멸하기 위해 적극 떨쳐나설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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