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자력갱생교양을 더욱 심화시키자

주체108(2019)년 7월 3일 로동신문

 

우리 당은 오늘 각급 당조직들이 5대교양과 함께 자력갱생교양을 정치사상사업의 주되는 과업으로 틀어쥐고 더욱 강화할데 대하여 강조하고있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자력갱생의 강자들로 튼튼히 준비시키는것은 전민총돌격전, 총결사전으로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고 자력으로 비약하는 주체조선의 억센 기상을 높이 떨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자강력제일주의로 튼튼히 무장시켜야 합니다.》

오늘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은 매우 중요하고도 관건적인 단계에서 전진하고있다.지금의 일각일초, 하루한시는 당이 제시한 전략적목표를 수행함에 있어서 획기적인 전환점, 도약대를 마련해야 할 절박한 시기이다.당의 구상과 결심이 현실로 꽃펴나는가 그렇지 못하는가 하는것은 결정적으로 전체 인민이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어떻게 발양해나가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오늘의 세계에서 제것이 없고 자강의 의지가 없으면 존엄은 고사하고 생존조차 할수 없다.오직 자기 힘을 굳게 믿고 자기 힘을 부단히 키워나갈 때 우리는 공화국의 존엄과 위상을 세계에 더 높이 떨칠수 있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당이 정한 시간표대로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다.

난관앞에 주저앉아 남을 쳐다보거나 제재가 풀리기만을 기다리는것자체가 곧 투항이고 변절이다.우리는 투철한 계급적자각과 강한 민족적자존심을 지니고 우리 식, 우리의 힘과 지혜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켜 주체조선의 저력과 필승의 기상을 똑똑히 보여주어야 한다.

우리에게는 자체의 힘과 기술로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비약을 일으키고 세계를 당당히 앞서나갈수 있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이 있다.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100년, 200년앞을 내다보고 마련해주신 자립적민족경제의 강력한 토대와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직하고 애국열의로 피끓는 영웅적인민의 창조적힘은 우리 공화국을 떠받드는 주추이며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튼튼한 밑천이다.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립경제의 위력을 최대로 발양해나갈 때 우리는 더욱 발전하고 강력해질것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목표도 성과적으로 달성하게 될것이다.

현시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우리가 명심해야 할것은 자력갱생이 결코 현정세의 요구나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일시적인 난관을 극복하기 위한 전술적인 대응책이 아니라는것이다.

자력갱생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존립의 기초이고 전진과 발전의 동력이며 우리 혁명의 존망을 좌우하는 영원한 생명선이다.남들이 어떤 길을 가고 어떤 발전방식을 선택하든 우리에게는 자력갱생하는것외에 다른 길이란 있을수 없다.우리 당이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는것을 확고부동한 정치로선으로 재천명한 참뜻이 바로 여기에 있다.

당조직들은 당중앙의 의도대로 5대교양과 함께 자력갱생교양을 정치사상사업의 주되는 과업으로 틀어쥐고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뼈속까지 배인 참된 투사들로 준비시켜야 한다.

자력갱생교양을 원리적으로 깊이있게 진행하는것이 중요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9年7月
« 6月   8月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