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서거 25돐에 즈음한 청년학생들의 회고음악회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서거 25돐에 즈음한 청년학생들의 회고음악회 《영원한 태양의 노래》가 8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일환동지,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철민동지, 청년동맹일군들, 만경대혁명학원, 강반석혁명학원 교직원, 학생들과 시안의 청년학생들이 음악회를 관람하였다.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로 내세워주시고 온갖 사랑과 은정을 다 베풀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이 차넘치는 장내에 합창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가 울려퍼지며 음악회가 시작되였다.
회고록랑독과 노래 《잊지 못할 우리 수령님》, 《김일성대원수 만만세》에서 출연자들은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여 빼앗긴 조국을 찾아주시고 이 땅우에 인민의 행복이 꽃펴나는 주체의 사회주의락원을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열렬히 칭송하였다.
우리 당을 받드는 길에 청년전위의 값높은 자욱을 새겨온 전세대 청년영웅들의 이야기와 노래를 들으면서 관람자들은 청년들을 끝없이 아끼고 내세워주시며 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들로 억세게 키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헌신의 로고를 가슴깊이 절감하였다.
청년동맹을 태양의 존함으로 빛나는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여 청년들의 심장마다에 수령영생의 신념을 억척같이 새겨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우리 청년전위들의 충정의 세계가 이야기와 노래 《금방석》, 남성기타병창 《장군님을 닮으리》에서 격조높이 구가되였다.
이야기와 노래 《아버지라 부릅니다》, 무용 《평남땅의 소년들》 등의 종목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운명의 태양으로 믿고 따르는 청년학생들의 숭고한 정신세계와 김정일애국주의를 소중히 간직하고 자기 고향마을과 조국산천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도 귀중한 재부로 여기며 모든것을 바쳐가는 소년애국자들의 모습을 감명깊게 보여주었다.
당의 로선과 구상을 충직하게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주요전구마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남먼저 열어나가는 청년들의 크나큰 긍지와 자랑이 기악과 노래련곡 《우리를 부러워하라》, 《청춘들아 받들자 우리 당을》, 《자력갱생기치높이 우리는 나간다》에서 분출되였다.
합창 《우리의 국기》, 《김정은장군 목숨으로 사수하리라》, 《수령님과 장군님은 함께 계시네》로 끝난 음악회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현실로 꽃피워가는 오늘의 보람찬 투쟁에서 척후대의 영예를 남김없이 떨쳐갈 청년전위들의 신념과 의지를 힘있게 과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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