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갱생은 자주권과 세계평화의 담보》에 관한 아시아지역 주체사상토론회 진행
《자력갱생은 자주권과 세계평화의 담보》에 관한 아시아지역 주체사상토론회가 6월 29일 몽골의 울란바따르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사회주의조선의 발전모습을 소개하는 도서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리사장, 서기장, 리사들과 명예손님들, 몽골의 각계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 성원들 등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리사장 하리쉬 굽따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20세기 걸출한 위인이신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혁명과 건설에 철저히 구현하시였으며 조선인민이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발휘하여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였다고 격찬하였다.
그들은 김정일각하께서 펼치신 독창적인 선군정치가 있어 조선은 세계적인 정치군사강국으로 존엄떨칠수 있었다, 엄혹한 시련속에서도 자체의 군력을 강화하게 한 선군정치는 세계평화의 견지에서 볼 때 자력갱생과 밀접히 결부되여있다고 주장하였다.
김정은각하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는것이 조선로동당의 확고부동한 정치로선이라는것을 다시금 밝히시였다, 그이의 세련된 령도가 있기에 조선은 자기의 위용을 남김없이 과시하고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대대로 위대한 수령들을 모시였기에 조선은 자주성이 강한 나라로 될수 있었다고 하면서 그들은 자주적이며 평화적인 환경에서 살려는 진보적인류의 념원은 오직 주체사상이 현실에 구현될 때에만 실현될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그들은 김정은각하의 령도를 받는 조선이 세계의 자주화와 평화를 실현하는 길에서 인류의 희망의 등대가 되며 모든 면에서 새로운 진보를 계속 이룩해나가기 바란다고 강조하면서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보급사업을 더욱 활발히 벌려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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