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중한 재부, 밑천
기능공들과의 사업을 강화하여 자력
갱생대진군을 힘있게 추동해나가자
◇지난 5월에 시작된 《인민경제 부문별, 직종별기능공경기대회-2019》가 7월초에 막을 내렸다.
경기대회는 중요건설장, 공장들에서 미장공, 목공, 용접공, 제관공, 선반공직종으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선반공경기에서 1등을 한 구성공작기계공장의 직장장은 《이번 경기대회에 참가하여 정말 좋은 경험들을 교환하였다.당에서 기능공경기대회를 왜 그토록 중시하고 해마다 의의있게 진행되도록 하는가에 대해 깊이 느끼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이번 경기대회는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 기능공대렬을 튼튼히 꾸리고 그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더욱 높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추동하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기능공은 해당 부문과 단위의 귀중한 재부이고 밑천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기능공대렬을 잘 꾸려야 로동생산능률과 제품의 질을 높일수 있습니다.》
생산물과 건설물에는 기능공들의 지식과 기술기능이 반영된다.공장, 기업소들을 현대적으로 개건하고 첨단설비들을 갖추어놓았다고 하여도, 건설장비들이 그쯘히 마련되여있다고 하여도 그것을 다루는 사람들의 기술기능수준이 낮으면 생산물과 건설물의 질을 담보할수 없다.
최근 신의주화장품공장에서는 명제품, 명상품개발에 힘을 넣어 우리 인민들이 즐겨찾고 선호하는 질좋은 화장품들을 많이 생산하고있다.성과의 기본요인은 결코 현대적인 설비에만 있는것이 아니다.공장에서 기능공대렬을 강화하는 사업을 오래전부터 앞을 내다보면서 근기있게 내밀어온데 있다.
그렇다.기능공이 많아야 일터가 흥하고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참답게 이바지하는 단위로 될수 있다.
◇일군들은 기능공대렬을 늘이는 사업이 당정책관철전이며 단위의 운명을 좌우하는 사활적인 문제라는것을 명심하고 여기에 화력을 집중하여야 한다.
강원도에서는 도양묘장을 건설하면서 해당 단위와의 련계밑에 건설기능공을 양성하는데 큰 힘을 넣었다.그리하여 양묘장건설과정에 수백명이 전문건설단위 기능공들의 수준에 올라서게 되였다.바로 강원도의 일군들처럼 자체로 기능공들을 키우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기능공대렬을 늘이고 그들의 기능급수를 높이는 사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해나가며 실적에 따르는 여러가지 평가사업도 따라세워야 한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정치용어해설 : 사상단련
- 사회주의생활의 향기
- 《윤석열탄핵이 전쟁과 계엄을 막는 길이다》,《범국민항쟁이 탄핵의 열쇠이다》 -괴뢰한국에서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쟁 전개-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당의 품속에서 복받은 삶을 누려가는 어머니들의 밝은 웃음 -각지에서 어머니날을 뜻깊게 경축-
- 자연의 광란속에서도 절망과 비관을 몰랐다 -총련동포들이 오늘도 잊지 못해하는 20년전의 이야기-
- 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반격능력》강화는 곧 《생존능력》상실이다
- 사설 : 가정과 사회, 조국을 위해 사랑과 헌신을 기울이는 어머니들은 우리 국가의 크나큰 힘이다
- 조국의 부강번영에 적극 이바지하려는 숭고한 애국심의 분출 -올해에 들어와서 현재까지 7만 9 000여명의 녀성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탄원진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기꺼이 들어주신 지휘관의 청
- 가장 뜨거운 인사를 받으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