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수호자이신 김정은위원장 만세!》 -판문점에서의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을 국제사회계가 환영, 고조되는 위인흠모열기-

주체108(2019)년 7월 12일 로동신문

 

조미 두 나라 최고수뇌분들께서 오랜 세월 적대와 대결의 산물로 존재하여온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서 상봉하신 소식은 온 행성을 커다란 충격에 휩싸이게 하였으며 각국 언론들을 통해 조선반도에서 일어난 이 놀라운 사실에 접한 국제사회계는 열렬한 지지환영의 립장을 표명하였다.

캄보쟈왕국정부 대변인은 공보문을 발표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각하께서 미합중국 대통령과 비무장지대에서 상봉하신것은 70여년간 지속되여오던 두 나라사이의 적대관계를 외교적방법과 대화를 통해 합리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조선반도에 공고한 평화보장을 위한 희망을 안겨준 계기로 된다고 밝혔다.

로므니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미수뇌분들의 이번 상봉은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완화하기 위한 큰걸음으로 된다.조미수뇌분들께서 손을 잡고 판문점분리선에서 거대한 보폭을 내디딘 순간은 정말이지 잊을수 없는 순간이였다.조선반도정세가 두 나라의 공동의 리익에 맞게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바란다.

일조학술교육교류협회 회장은 김정은위원장께서 판문점에서 미국대통령과 악수를 하신것은 상상도 할수 없었던 일이라고 하면서 이번 상봉과 회담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언급하였다.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인 주체사상연구 로므니아전국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상봉은 조선반도문제를 호상리해에 기초하여 평화적으로 해결하시려는 김정은동지의 의지와 결단을 다시한번 보여준 력사적순간으로 세계사에 기록되였다고 말하였다.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 의장은 김정은위원장께서는 미국대통령을 북측지역으로 안내하심으로써 《새로운 조미관계의 수립》과 《조선반도의 평화체제확립》에로 향한 걸음을 더는 되돌릴수 없다는것을 다시금 보여주시였다고 격찬하였다.

한편 미국 케이토연구소 정책분석가, 상급연구사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세번째로 되는 조미수뇌상봉의 력사적의의에 대해 이렇게 평하였다.

《판문점에서의 미조수뇌상봉은 완전히 예상밖의 사변이다.미조수뇌들사이의 대화통로는 굉장히 의의있는것이다.》

《이번 미조수뇌상봉이 가지는 의의를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한다.이것은 두 나라를 새로운 관계수립에로 추동하였다.북조선령도자와 트럼프가 미조관계를 계속 개선해나갈수 있다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대단히 훌륭한 일들을 해낼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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