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주화위업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절세의 위인
세월이 흐르고 세기가 바뀌였지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세계 진보적인류의 경모의 정은 더욱 강렬해지고있다.위대한 수령님의 서거 25돐에 즈음하여 세계 많은 나라와 지역에서 그이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다채로운 정치문화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인류의 영원한 태양》, 《세계가 절대적으로 공인하고 우러르는 대성인》, 《희세의 정치원로》, 《가장 탁월한 정치가, 위인중의 위인》…
행사장들마다에서 터져나온 이 목소리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이 담겨져있다.
하다면 그 무엇으로 하여 우리 수령님은 오늘도 만민의 다함없는 칭송을 받고계시는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인민, 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남기신 가장 걸출한 수령,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여기에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카라치지부 서기장이 한 말이 있다.
《김일성주석의 사상과 업적은 진보적인류가 나아갈 앞길을 밝히는 투쟁의 지침이며 사회주의건설의 불멸의 기치이다.그이께서는 세계자주화위업실현을 위해 자신의 한생을 다 바치시였다.》
그렇다.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인류자주위업수행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것으로 하여 만민의 칭송을 받고계신다.
돌이켜보면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자주에로 향한 력사의 흐름을 가로막아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였다.하지만 력사는 거꾸로 흐르지 않았다.난관을 이겨내며 자주의 궤도를 따라 힘차게 전진하여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
인류자주위업수행에서 극적인 전변이 일어난 20세기의 갈피마다에는 부닥치는 시련을 진두에서 헤치시며 시대의 앞길을 개척하고 힘있게 전진시켜오신 우리 수령님의 불멸의 자욱이 력력히 아로새겨져있다.
지난 세기 세계정치세력관계는 급변하였다.사회주의나라들을 비롯한 진보적력량이 비상히 강화되고 식민지체계가 밑뿌리채 흔들렸다.
1950년대부터 1980년대말까지 100여개의 나라가 민족적독립을 이룩하고 새 사회건설의 길에 들어섰다.
질겁한 제국주의자들은 힘으로 자주력량을 말살하고 저들의 지배체계를 수립하려고 미쳐날뛰였다.신식민주의정책을 추구하면서 새로 독립한 나라들에 또다시 예속의 올가미를 씌우려고 교활하게 책동하였다.하여 지구상에서는 반제자주력량과 제국주의, 지배주의세력사이에 치렬한 대결과 투쟁이 벌어지게 되였고 그것은 세계정치의 초점으로 되였다.
시대는 달라진 환경과 조건에 맞는 인류공동의 투쟁과업을 요구하였다.이에 옳바른 해답을 주는것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였다.투쟁으로 전진시켜온 인류자주위업의 승패가 달려있는 매우 심각한 문제였다.
바로 이러한 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성된 세계정치정세와 정치세력들사이의 호상관계,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지향과 력사발전의 합법칙적요구를 과학적으로 통찰하신데 기초하여 자주화된 새 세계를 건설하는것을 인류공동의 투쟁과업으로 제시하시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