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압박인민들의 반제민족해방투쟁을 승리의 길로 이끄시여
지난 20세기는 인류자주위업을 위한 투쟁에서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혁명적변혁이 일어난 세기였다.전세계적범위에서 제국주의, 식민주의자들을 반대하는 투쟁이 거세차게 일어나고 민족적독립을 이룩한 많은 나라가 새 생활창조의 길에 들어섰다.
국제무대에서 정치세력구도가 완전히 바뀌였다.이 놀라운 변화는 세계피압박인민들의 반제민족해방투쟁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이시며 절세의 위인이시다.》
지난 세기 후반기 세계반제민족해방투쟁은 일대 앙양기에 들어섰다.많은 나라의 항쟁투사들이 손에 무장을 들고 민족해방투쟁의 길에 나섰다.하지만 그들에게는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었다.자기 나라의 구체적현실을 반영한 옳바른 전략전술이 없었기때문이였다.
이러한 실태를 헤아리시고 항쟁투사들에게 무장투쟁의 구체적인 방도를 가르쳐주시고 고무해주신분은 바로 우리 수령님이시다.
주체60(1971)년 8월 앙골라인민해방운동 위원장 네또가 우리 나라를 찾아왔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받기 위해서였다.당시 식민주의자들을 반대하여 무장투쟁을 벌리던 그는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보려고 큰 나라들을 찾아다녔다.그러나 그 어느 나라 지도자에게서도 바라던 해답을 얻을수 없었다.
안타깝게 모대기던 그는 강대한 두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두차례의 혁명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전설같은 이야기를 듣고 군복차림그대로 달려왔던것이다.
네또는 위대한 수령님앞에 군사지도를 펼쳐놓으며 가르치심을 주실것을 요청하였다.
한동안 깊은 사색에 잠겨 지도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에게 무장투쟁의 효과를 최대로 높일수 있는 여러가지 대책적문제들에 대하여 하나하나 밝혀주시였다.
유격전뿐아니라 현대전에서도 희세의 령장으로서의 명성을 떨치신 우리 수령님께서만이 내놓으실수 있는 명안중의 명안이였다.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그대로 받아적으며 네또는 승리를 확신하였다.
신심에 넘쳐 자기 나라로 돌아간 그는 우리 수령님의 가르치심대로 싸워 마침내 식민주의자들을 몰아내고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였다.
모잠비끄해방전선 위원장 겸 해방인민군 총사령관 사모라 모이세스 마셀도 무장투쟁의 운명을 두고 모대기다가 위대한 수령님으로부터 민족해방운동의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아안았다.
1970년대에 들어와 나라의 독립을 위한 모잠비끄인민의 민족해방투쟁의 앞길에는 많은 난관과 시련이 겹쌓이게 되였다.식민주의자들의 무자비한 탄압책동으로 무장투쟁은 절명의 위기에 처하게 되였다.출로를 찾아 헤매이던 마셀은 위대한 수령님의 조언을 받을 결심을 품고 주체60(1971)년 9월에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사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는 우리 혁명위업은 필승불패이다
- 만경대에서 시작된 주체조선의 영광스러운 력사는 영원하리라
-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재중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강성조선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소년혁명가, 소년애국자로 튼튼히 준비하자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 진행
- 우리 당정책이 제일이다! 로동당의 정책이 그 어디서나 인민의 행복으로 만발하게 꽃펴나는 내 조국의 격동적인 현실을 가슴에 안아보며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하여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시였다
- 박태성 내각총리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 조국의 100년, 200년을 내다보신 위인중의 위인 비범한 예지와 선견지명으로 조국번영의 만년토대를 다져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
- 인민의 영원한 수령을 노래하는 충성의 일편단심 제9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련일 성황리에 진행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우리는 백년이 가도 천년이 가도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님을 모신것을 자랑으로, 긍지로 간직하여야 한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온천문화휴양지가 전하는 이야기
- 민족의 넋을 꿋꿋이 지켜가는 총련의 새세대들
- 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
-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 시대의 자랑인 새 농촌마을들이 날로 더욱 아름다와진다 당의 은정속에 솟아난 선경마을들에 지난해 가을철과 올해 봄철나무심기기간 66만여그루의 수종이 좋은 나무와 꽃관목들이 뿌리내렸다
- 대대손손 받들어갈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가르치심
- 고상한 도덕의 체현자만이 나라에 충실할수 있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공동》의 간판은 전쟁국가 일본의 《위장망》이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펼치는 향도적기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