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혁명주권을 반석같이 다져 사회주의강국의 휘황한 미래를 앞당기자 -전국각지에서 도(직할시), 시(구역), 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 높은 정치적열의속에 진행-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는 전체 인민의 드높은 정치적열의속에 도(직할시), 시(구역), 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가 21일 전국각지에서 진행되였다.
온 나라의 모든 선거장들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국가건설사상을 확고한 지도적지침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쳐나가는 우리 공화국정권의 필승불패성을 힘있게 과시하게 될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선거의 날을 맞이한 경축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공화국정부는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근본중의 근본으로 변함없이 확고히 틀어쥐고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인민이 리상하는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를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갈것입니다.》
우리의 인민정권을 반석같이 다지는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자력갱생대진군의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해 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려온 각지 근로자들이 명절일색으로 단장된 선거장들로 모여왔다.
나라의 참다운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당당히 행사하며 인민의 대표를 선거하는 기쁨에 넘친 근로자들이 흥겨운 노래선률에 맞추어 어깨를 들썩이며 경축의 춤바다를 펼쳐놓아 선거분위기를 한층 돋구었다.
탁월한 령도와 세련된 정치실력으로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위상을 세계만방에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인민주권을 더욱 강화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일대 앙양기를 열어나갈 참가자들의 혁명적열정이 세차게 굽이치는 가운데 선거가 시작되였다.
해방후 첫 민주선거에 참가하였던 로인들로부터 새 세대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선거자들은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우리 공화국정권에 대한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심을 안고 인민의 대표들에게 찬성투표하였다.
자주적인간의 참된 삶과 행복을 안겨준 조국의 귀중함을 뼈에 사무치게 새기고 무비의 용감성과 희생성을 발휘하여 혁명의 전취물을 영예롭게 수호한 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인 전쟁로병들도 애국의 한표를 바치였다.
만경대구역 갈림길1동 10인민반 라복순동지와 해주시 부용동 17인민반 윤병룡동지를 비롯한 전쟁로병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전승신화를 창조한 영웅세대처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충정다해 받들어 우리 혁명주권의 강화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투쟁해나가기를 대의원후보자들에게 당부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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