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망동을 조종하는 미국, 조장하는 자유한국당》 -남조선신문 글 게재-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가 21일 《일본의 망동을 조종하는 미국, 조장하는 자유한국당》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자한당》 대표 황교안이 일본의 경제보복조치에 대한 공동대응문제앞에서 모호한 태도를 취하며 반일행동을 가로막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뿐만아니라 일본의 조치로 인한 피해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지원마저 반대하고 구걸외교만을 주장하고있다고 사설은 비난하였다.
사설은 이전《정권》시기 그가 《일본자위대입국을 허용할수 있다.》고 망언한바 있다고 폭로하였다.
황교안이 일본과의 갈등을 굴욕적으로 봉합하려는것은 박근혜《정권》시기 구축된 군사협력관계가 파탄되지 않도록 하려는 교활한 술책이라고 사설은 까밝혔다.
사설은 한편 미국이 남조선에 대한 일본의 경제제재조치를 두고 《량자간 문제》라고 하더니 남조선당국이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 재검토를 들고나오자 즉시 반대립장을 내놓았다고 단죄하였다.
군사정보보호협정에 대한 지지는 일본군국주의부활의 배후세력이 미국이라는 자기스스로의 고백이라고 사설은 주장하였다.
사설은 아베정부가 전쟁범죄를 전면부정하고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남조선에 대한 경제제재를 강행할수 있는 배경에는 미국, 일본의 유착과 함께 《자한당》의 비호가 있기에 가능하다고 강조하였다.
이 결탁은 동북아시아의 전쟁과 분렬을 획책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대세에 역행하는 위험천만한 야합이라고 사설은 비난하였다.
사설은 아베정부가 정치, 경제적위기에서 벗어나려고 발악할수록, 대세에 도전할수록 파멸속도만 빨라질것이라고 경고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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