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여론조작장본인의 후안무치한 술책

주체108(2019)년 7월 29일 로동신문

 

보도된바와 같이 《자한당》패거리들이 그 무슨 언론대응기구라는것을 내오고 거기에 이전 보수《정권》시기 어용나팔수노릇을 하던자들을 끌어들이고있다.이것이 언론을 장악하여 민심의 눈과 귀를 틀어막고 여론을 오도하면서 《정권》을 찬탈하려는 불순한 계책의 발로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자한당》의 언론대응기구에 악질보수매문가들이 모여든것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지금 남조선의 정당들과 인사들은 《자한당》이 언론을 길들이고 그것을 저들의 목적과 비위에 맞게 써먹으며 재집권야망을 실현할 기도를 드러냈다고 비난하고있다.

바빠맞은 《자한당》것들은 저들의 언론장악흉심을 가리우기 위해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얼마전 황교안역도는 언론대응기구의 주요직책을 맡게 된자들에게 임명장을 쥐여주면서 《언론적페가 쌓여간다.》느니, 《잘못된 보도는 끝까지 뿌리를 뽑아야 한다.》느니 하고 떠들었다.그야말로 파렴치한 수작이 아닐수 없다.

지금 남조선 각계가 보수패당에게 비난과 규탄의 화살을 돌리고있는것은 초불민심에 역행하면서 시대의 흐름을 거꾸로 되돌리려고 발악하는 《자한당》에 대한 응당한 단죄이다.《자한당》패거리들이 새 정치, 새 생활에 대한 민심의 지향과 요구를 짓밟으며 저들의 반역정치를 되살리고 권력야욕을 채우기 위해 얼마나 미쳐날뛰고있는가 하는것을 남조선인민들은 잘 알고있다.더우기 정치인의 초보적인 체모도 갖추지 못한 《자한당》 대표 황교안은 도처에서 부실한 언동과 무식하고 무례무도한 처사로 여론의 조소와 규탄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자한당》에 대한 언론의 비난은 역적당패거리들이 스스로 초래한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황교안역도는 저들이 마치 언론의 잘못된 보도때문에 피해를 보고있는듯이 황당한 나발을 불어대면서 언론대응기구를 통해 본격적인 언론장악에 나서려 하고있다.

《자한당》이 언론을 장악하고 사기와 모략의 방법으로 집권야욕을 실현하려고 발광하고있지만 그것은 부질없는 놀음이다.남조선인민들은 민심을 거역하고 반인민적악정에 기승을 부리는 반역무리를 결코 용서하지 않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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