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공포와 불안의 대명사 -《자위대》전투기들
최근 일본항공《자위대》의 《F-4》전투기가 비행도중 부분품을 떨구는 사고를 일으켰다.이바라기현의 햐꾸리기지에서 리륙한 전투기가 비행훈련과정에 동체뒤부분의 오른쪽면에 붙어있던 티탄합금으로 된 판을 분실하였다.
지난 1월에도 이 기지에서 리륙한 항공《자위대》의 전투기가 이바라기현상공을 비행하던 도중 왼쪽날개밑부분에 있던 부분품을 떨구었었다.당시 항공《자위대》는 사회적인 비난을 면치 못했다.
이번에 같은 기지에서 전투기에 의한 부분품추락사고가 또 일어난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상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지난 2월 해상《자위대》의 최신예초계기 《P-1》이 가나가와현의 아쯔기기지에서 리륙하여 현내의 여러 시와 도꾜도의 마찌다시상공 등을 비행하던 도중 수직꼬리날개의 부분품을 분실하였다.4월에는 항공《자위대》 미사와기지소속 최신예스텔스전투기 《F-35A》가 아오모리현앞바다의 태평양상에 추락하기까지 하였다.이 전투기는 2017년과 2018년 비행도중 이상이 생겨 긴급착륙한적이 있었다고 한다.그때 두번 다 관련부분품을 교체하였다.그런가 하면 지난 6월 21일에는 다찌가와기지에서 륙상《자위대》소속 《UH-1J》직승기가 불시착륙을 시도하다가 추락하여 파괴되였다.
지금 일본에서는 《자위대》의 전투기들을 사고감시대상명단의 첫자리에 놓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이것은 비단 올해에 들어와 폭발한 민심의 분노가 아니다.오래동안 축적되여온 우려와 불안의 연장일따름이다.
일본사람들은 자기 집우로 비행기가 날아갈 때마다 언제 날벼락이 떨어질지 몰라 항시적인 불안과 공포에 사로잡혀있다.매일과 같이 전투기들의 소음으로 하여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고 한다.주민들은 《집이 흔들릴 정도로 소음이 심하다.》, 《밤에 깜짝 놀라 깨여날 정도이다.》고 항의하고있다.
《자위대》에서 계속 일어나고있는 군용기사고가 일반주민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있는것으로 하여 정부와 방위성을 대상으로 한 사회 각계의 항의와 재발방지요구는 날로 높아가고있다.그러나 사고가 줄어들 기미는 조금도 보이지 않고있다.
정부와 방위성의 고위관리들이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구구한 사죄놀음을 벌리군 했지만 그것은 오히려 국민들의 불만을 크게 자아내고있다.
사실상 군사대국화에 골몰하고있는 일본정객들의 머리속에는 국민들의 안전같은것이 들어배길 자리조차 없다.
《자위대》에서 련발하고있는 각종 사고는 아베정권의 정치가 초래한 필연적산물인것으로 하여 언제 가도 해결될수 없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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