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1st, 2019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신형대구경조종방사포시험사격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7월 31일 새로 개발한 대구경조종방사포의 시험사격을 지도하시였다.
조용원동지, 리병철동지, 유진동지, 김정식동지, 박정천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현지에서 장창하동지, 전일호동지를 비롯한 국방과학부문의 지도간부들이 맞이하였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무력건설 포병현대화전략적방침에 따라 단기간내에 지상군사작전의 주역을 맡게 될 신형조종방사탄을 개발하고 첫 시험사격을 진행하게 된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은 커다란 긍지와 흥분에 휩싸여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조종방사포무기체계에 대한 해설을 들으시며 개발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지켜보시는 가운데 시험사격이 진행되였다.
시험사격을 통하여 새로 개발한 신형대구경조종방사탄의 전술적제원과 기술적특성이 설계값에 도달하였다는것이 과학적으로 확인되고 무기체계전반에 대한 전투적용효과성이 검증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신형대구경조종방사포의 시험사격결과를 보시고 정말 대단하다고, 이 무기의 과녁에 놓이는 일을 자초하는 세력들에게는 오늘 우리의 시험사격결과가 털어버릴수 없는 고민거리로 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시험사격결과에 거듭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인민군대의 전투력을 비상히 강화하는데서 커다란 전략적의의를 가지는 또 하나의 훌륭한 우리 식 방사포무기체계를 만들어낸 국방과학부문과 군수로동계급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였다.(전문 보기)
사설 :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절약투쟁을 힘있게 벌리자
모든것을 극력 아껴쓰고 예비를 최대한으로 찾아내여 더 많이 생산하는것은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견지하여야 할 중요한 원칙이다.
지금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도처에서 거창한 대건설전투가 벌어지고 경제건설대진군이 심화되고있는 현실은 그 어느때보다도 절약투쟁을 강화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생산적잠재력과 내부예비를 남김없이 동원하여 생산을 늘이는것과 함께 절약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합니다.》
절약사업은 생산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강물도 쓰면 준다는 말이 있듯이 아무리 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려 나라의 물질적부를 늘여도 랑비현상을 막지 못하면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없다.절약이자 증산이다.
오늘의 총진군은 우리의 힘과 기술, 자원으로 조국의 더 밝은 미래를 앞당기기 위한 자력갱생의 창조대전이다.
지금 우리가 잘되는것을 달가와하지 않는 적대세력들은 제재봉쇄책동에 끈질기게 매달리고있다.자력갱생은 우리의 영원한 혁명방식, 창조방식이며 승리와 번영의 기치이다.우리는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울 때일수록 절약투쟁을 강화하고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야 한다.
우리에게는 증산절약투쟁으로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추동해온 훌륭한 전통이 있다.1950년대 평양속도창조자들은 7 000세대분의 자재와 자금으로 2만세대의 살림집을 일떠세워 조선의 본때와 기상을 힘있게 과시하였고 1970년대 어느 한 세멘트공장에서는 년간 15만t의 세멘트를 더 생산하면서도 8 000여t의 무연탄을 절약할수 있는 예비를 찾아내여 나라에 큰 보탬을 주었다.혁명의 년대들에 발휘된 이런 투쟁정신과 기백으로 일해나간다면 우리는 현 조건에서도 얼마든지 사회주의건설에 더 큰 박차를 가해나갈수 있다.
절약은 곧 애국심의 발현이다.지금 우리 인민들속에서는 숭고한 애국의 마음을 안고 나라의 재부를 극력 아끼고 최대한 효과있게 리용해나가는 기풍이 높이 발양되고있다.많은 단위들에서 쓸수 있는 모든것을 회수하여 재생리용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가고있다.조국을 위한 일에 깨끗한 량심과 지혜와 열정을 바쳐가는 이런 애국적소행이 더 높이 발휘될 때 나라살림살이에 보탬을 주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나갈수 있다.
우리는 절약투쟁을 사회주의건설의 진군속도를 높이기 위한 중요한 고리로 틀어쥐고 이 사업을 강하게 밀고나가야 한다.
대건설전투장들에서 절약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전문 보기)
정론 : 상원의 기상
당의 부름따라 산악같이 일떠선 상원로동계급이여,
맹렬한 돌격전으로 세멘트증산의 동음을 더 높이 울리자
기개나 정신의 상태를 가리켜 기상이라고 한다.기상은 내적상태의 분출이며 그 뚜렷한 표현이다.아마 그래서 기상을 보고 덤비라는 말도 생겼을것이다.
상원! 전진하는 조국의 미더운 전초병이고 고난과 시련을 박차고 솟구치는 사회주의 우리 집의 억센 주추와도 같은 굴지의 세멘트생산기지,
하늘땅도 폭염속에 불타는 이 계절 상원은 또다시 그 폭열보다 더 뜨겁고 강렬한 노도의 기상을 안았다.
드넓은 상원전구의 어디서나 느낄수 있다.비록 요란한 폭음은 울리지 않고 돌격전의 함성은 들리지 않아도 이곳에서는 흐르는 시간이 결사전의 분분초초이고 어느 초소와 일터나 포성없는 전구이다.
깊은 밤에도 설비들의 만가동, 만부하를 위해 량심의 순회길을 걷는 기대공들이며 자기들의 손에 세멘트증산의 열쇠가 쥐여져있다는 자각으로 마음 불태우는 중앙조종실의 조종사들, 그 마음을 담아싣고 세멘트폭포는 줄기차게 쏟아지고 화차마다 세멘트를 가득 실은 렬차들이 련속 꼬리를 물고 건설의 대격전장들에로 달려간다.
삼복의 이 계절은 높은 온도에서 진행되는 세멘트생산이 어느때보다 불리한 때이다.하지만 폭풍노도의 기세로 들끓는 굴지의 세멘트생산기지의 류다른 그 기상은 과연 어디에 뿌리를 둔것인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심단결은 주체혁명의 영원한 천하지대본입니다.》
지난 7월 20일은 무더위가 계속되던 올해 삼복의 평범한 날들중의 하루였다.그러나 이날 당을 받드는 상원로동계급의 긍지높은 투쟁의 주로우에 또 한번 큰 력점을 찍는 격동적인 사실이 있었다.
언제나 상원로동계급을 마음속 가까이에 안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들에게 더 높은 증산목표를 제시해주시며 대해같은 믿음을 또다시 안겨주신것이다.
당정책관철의 성패여부가 전적으로 상원로동계급의 손에 달려있다고 하시며 언제나 그러했던것처럼 우리 당의 원대한 구상을 관철하기 위한 올해사업을 힘껏 지원해줄것을 당부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믿음앞에 상원로동계급은 말그대로 활화산의 용암, 노도의 기상으로 화답해나섰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남다른 믿음을 받아안은 상원전구의 모든 초소와 일터들에서 즉시 공개당총회가 열리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믿어주시는데 못해낼 일이 무엇인가, 뼈를 깎아서라도 무조건 수행하자!
상원전구의 곳곳에서 터져오른 불덩이같은 토로들, 증산목표를 기어이 관철할 결사의 맹세 안고 울리던 당결정서의 격동적인 구절구절, 그것을 지지하며 높이 쳐들었던 억센 주먹들…
마치 판가리결전을 앞둔 고지에서 열린 화선공개당총회와 같았고 돌격명령을 받고 내달리는 병사들의 육탄기상 그대로였다.
다음날에는 벌써 기업소정문앞에 기적의 순간들을 기록하는 큼직한 속보판이 보란듯이 세워졌다.
《당정책관철의 성패여부가 우리에게 달려있다! 중앙조종실 전투원들 공정기술조작을 책임적으로 하여 만가동 보장》, 《당의 권위보장을 위한 투쟁에서 상원로동계급의 본때를 보이자, 삼복의 무더위속에서도 소성로의 기술관리를 짜고들어 더 많은 크링카를 생산하고있는 소성직장 전투원들》, 《세멘트직장 작업반장 김명호동무를 비롯한 작업반전투원들 예방보수를 짜고들어 설비의 만가동 보장》…
물불을 가리랴 당의 부름에!(전문 보기)
비상한 자각, 과감한 실천
당의 부름따라 산악같이 일떠선 상원로동계급이여,
맹렬한 돌격전으로 세멘트증산의 동음을 더 높이 울리자
◇ 당이 제시한 세멘트증산목표를 무조건 점령하기 위한 투쟁으로 상원땅이 부글부글 끓고있다.
우렁찬 동음이 울리는 소성로와 불꽃이 쉬임없이 날리는 공무기지, 련속천공, 련속발파의 동음높은 채광장과 수천척지하막장 등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의 그 어디에서나 증산투쟁의 거세찬 불길이 타오르고있다.
애국의 성실한 피와 땀으로 조국번영의 만년초석을 다져가는 상원로동계급의 영웅적투쟁은 대건설전구들에 비약의 숨결, 전진의 보폭을 더해주고있다.
소성로앞에서 만났던 련합기업소책임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애국헌신의 발걸음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고있는가라는 물음앞에 자신들을 세워보며 하루하루 량심의 총화를 짓고있습니다.》
이것은 결코 책임일군 한사람만의 심정이 아니다.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결사의 정신력으로 뚫고헤치며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한길만을 줄기차게 이어가는 투쟁기풍, 어려울수록 더 무거운 짐을 지고 더 질풍같은 속도로 달리는 투쟁본때, 이것이 사회주의대건설전구들에서의 승리를 억척으로 담보해가는 상원로동계급의 정신적특질이다.
◇ 전초병!
바로 이 말속에 당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는 길에서는 한몸이 그대로 억센 기둥이 되고 주추가 되려는 상원로동계급의 비상한 자각과 과감한 실천이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의 만리마대진군에서 영웅적조선인민의 불굴의 정신력을 남김없이 폭발시켜야 합니다.》
전초병의 전진에 대오의 진군속도가 달려있듯이 상원로동계급의 투쟁에 의해 대건설전구들에서의 성과가 좌우된다.지금이야말로 상원로동계급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초병으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백배로 자각하여야 할 책임적인 시기이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는 절세위인들을 명예지배인으로 모신 영광의 일터, 우리 당이 대건설의 설계도를 펼칠 때마다 남먼저 찾군 하는 위력한 건재생산기지이다.이런 상원에서부터 세멘트증산의 불길, 건설의 대번영기를 추동하는 비약의 불바람이 타올라야 한다.
◇ 상원의 로동계급은 당정책관철의 성패여부가 전적으로 상원로동계급의 손에 달려있다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크나큰 믿음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세멘트증산을 위한 투쟁에 더욱 과감히 떨쳐나서야 한다.
자신들의 일터가 대건설전구들에서의 승패가 판가름되는 전초선이라는 비상한 자각을 안고 새 기준, 새 기록을 끊임없이 창조하며 분분초초를 혁신과 위훈으로 새겨가야 한다.
자력갱생의 강자들에게 불가능이란 없다.모체기업소와 상원석회석광산, 화천탄광, 삼청광산 등 련합기업소의 모든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자력갱생의 투쟁정신으로 만난을 뚫고나가며 증산의 동음을 더 높이 울려야 한다.(전문 보기)
동서해명승지에 넘치는 해수욕, 해양체육열풍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나라는 세면이 바다로 둘러싸여있고 강이 많기때문에 누구나 다 수영을 할줄 알아야 합니다.》
온 나라 각지에서 해양체육월간사업이 적극 벌어지고있다.수많은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수영을 비롯한 해양체육활동을 통하여 몸과 마음을 더욱 단련하고 혁명적열정과 랑만을 꽃피워가고있다.높은 수영능력을 소유하여 로동과 국방에 튼튼히 준비해갈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의 앙양된 열의로 마전해수욕장과 서해갑문해수욕장이 끓고있다.
마전해수욕장에서
우리는 얼마전 해양체육월간을 맞으며 마전해수욕장을 찾았다.
마전, 생각만 해봐도 절로 마음이 흥그러워지고 삼복의 무더위도 순간에 가셔지는것만 같았다.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현대적인 휴양각들과 출렁이는 파도, 드넓은 백사장, 무성한 소나무숲…
걸음보다 마음이 먼저 앞서는 취재길을 달리느라니 구명대를 멘 아이들을 비롯하여 해수욕장으로 가는 사람들을 태운 차들이 꼬리를 물고 바다로 향하고있었다.
마전유원지관리소입구에서 우리를 맞이한 지배인은 요즘 하루에도 무려 수만명씩 찾아온다고, 함흥시민들은 물론이고 평양시를 비롯한 전국각지에서 사람들이 오는데 그 수는 미처 다 셀수 없다고 말하였다.
그의 말을 들으며 백사장에 이르니 드넓은 해수욕장은 수많은 사람들로 흥성이고있었다.
모래불한쪽에서는 한동안 수영하다 나온 대학생들이 와-와- 함성을 올리며 배구경기를 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나어린 학생들이 교원의 지도밑에 수영배우기에 여념이 없었다.
우리는 방금 물에서 나온듯 한 청년을 만나보았다.그는 해양체육월간을 맞으며 지금 이곳으로는 학교와 기업소별로도 오고 인민반별로도 오고 온 가족이 함께 오기도 하는데 자기는 벌써 세번째로 온다는것이였다.
깨끗한 바다물과 맑은 공기, 아름다운 경치가 조화를 이룬 마전해수욕장이 정말 좋다고, 이곳에서 수영을 배우니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것이 알린다고, 당의 은정속에 훌륭히 꾸려진 이곳 해수욕장을 리용하여 훈련을 더 이악하게 해서 드넓은 바다도 단숨에 헤가르는 수영명수가 되겠다고 하는 청년의 얼굴에는 신심이 넘쳐있었다.(전문 보기)
-마전해수욕장에서-
본사기자 김진명 찍음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
산림은 단순히 나무들의 집합체가 아니다.
여러가지 원료 등을 보장하며 지구온난화방지에 기여하고 풍치를 아름답게 한다.
또한 물을 저축하여 큰물로부터 토지를 보호해주어 농작물의 수확을 높일수 있게 한다.
과수업, 잠업, 축산업 등의 발전에도 이바지한다.산림이 인간에게 주는 혜택은 이외에도 많다.
그런데 이러한 산림이 여러가지 요인에 의하여 대량파괴되고있다.
그중 심각한것의 하나가 산불과 들불에 의한 피해이다.
지난 7월 15일현재 로씨야의 전국적범위에서 10여만ha의 산림이 불길에 휩싸였다.
피해가 가장 심한 크라스노야르스크변강과 이르꾸쯔크주에 비상사태가 선포되였다.수천명의 인원과 수백대의 기술기재들이 진화작업에 동원되였다.
몽골에서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89건의 산불과 들불이 발생하여 수많은 면적의 산림과 초원이 황페화되였다.스리랑카, 도이췰란드, 뽈스까 등 여러 나라에서도 산불피해로 적지 않은 면적의 산림이 못쓰게 되였다.
산불과 들불이 자주 일어나고있는 원인들이 여러가지로 밝혀지고있다.
그중에서 가장 유력한것으로 꼽히는 요인은 이상기후현상이다.극심한 더위로 인한 가물현상이 지속되고있다.전례없는 폭염은 사람들의 목숨까지 앗아가고있다.
어느 한 나라의 연구사들은 심각한 산불피해상황을 놓고 지구온난화에 의해 초래된 기후변화로 나무잎이 마른 상태로 있는 기간이 길어진데 원인이 있다고 주장하고있다.
산불과 들불피해가 확대될수록 자연은 더욱 파괴되며 또 그것은 련쇄적인 파괴에로 이어지고있다.
산림을 조성하고 량적으로뿐아니라 질적으로 개조하는것이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이로부터 많은 나라들이 산림보호사업에 보다 큰 힘을 넣고있다.
중국에서 산림보호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중국의 티베트자치구에서는 천연림보호사업과 사막화방지에 힘을 넣어 산림덮임률을 이전시기에 비해 훨씬 높이였다.
내몽골자치구에서도 많은 면적에 나무를 심어 산림덮임률을 22.1%로 높였다고 한다.한편 중경시에서는 올해에 수많은 면적에 나무를 심을것을 계획하고있다.
잠비아정부는 올해를 산림과 교육의 해로 정하고 사람들속에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선전사업을 강화하는 등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고있다.
모잠비끄에서도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와의 협력밑에 다양한 생태환경을 보존하고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사업을 계획적으로 진행하고있다.
케니아에서 새로운 환경보호계획수행에 착수하였으며 우간다에서는 올해말까지 수천만그루의 나무를 심을것을 계획하고있다.
탄자니아정부도 산림보호를 위한 행동계획을 발표하였다.
산림보호사업을 잘할 때에라야 산림이 풍부한 자원의 원천지 등으로서 인간에게 복무할수 있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제 무덤을 파는 친일매국언론
남조선에서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들이 일본의 강도적인 경제보복조치를 비호두둔하다 못해 고조되는 각계의 반일투쟁을 중상모독하는 망발로 지면을 어지럽혀 여론의 뭇매를 맞고있다.
보수언론들은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판결에 대해 《잘못된 판결》이라고 걸고들면서 그와 관련한 일본의 수출규제조치를 비호하는 추태를 부리였다.분노한 인민들의 드높은 반일기세에 대해서는 《감정적대응으로는 안된다.》느니, 《반일은 우리에게 좋지 않다.》느니 하고 떠들면서 친일매문지로서의 본색을 낱낱이 드러냈다.이러한 망동은 《을사오적》의 죄악을 무색케 하는 친일역적행위로서 우리 민족앞에 씻을수 없는 죄를 짓는것으로 된다.
력대로 남조선의 보수언론들은 언론의 사명을 줴버리고 외세와 독재《정권》에 추종하며 온갖 반역행위를 저질러왔다.남조선보수언론들이 시대의 흐름과 민심에 역행하며 사대매국과 파쑈독재, 반통일에 열을 올린 그 죄악을 다 따지자면 끝이 없다.오죽했으면 남조선인민들이 보수어용매문가들에 대해 《재생의 여지가 없는 인간오물》, 《죄악의 기생충》으로 락인하였겠는가.
이미 오래전에 력사의 쓰레기통에 처박혔어야 할 보수언론들이 일본의 수출규제를 계기로 친일본성을 드러내며 아베정권을 편들고 각계의 반일투쟁을 악랄하게 모독한것이야말로 조선사람의 피와 넋이란 꼬물만큼도 찾아볼수 없는 쓸개빠진짓으로서 남조선 각계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한 언론은 일본의 처사를 비호두둔하는 친일매국집단을 박멸할것을 주장하는 글을 실었다.
언론은 남조선에 대한 아베일당의 경제보복조치와 때를 같이하여 《조선일보》와 《자한당》패거리들이 일본을 로골적으로 편들면서 동족대결을 고취하고있는데 대해 폭로하였다.
언론은 계속하여 이렇게 썼다.
자주적평화통일을 방해하고 일본의 리익을 대변하며 부귀권세를 누리는 민족의 기생충이 이 땅에서 더이상 설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들이 일본의 립장을 대변하는 보도를 하고있는데 대해 도대체 어디 신문인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격분을 터뜨리고있다.민주언론시민련합은 《조선일보》는 일본과 동조하여 일본의 주장을 자기들의 목소리로 지면에 싣고있는데 이것은 매국언론의 행태를 그대로 보여주는것이라고 단죄하였다.
경상남도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은 얼마전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의 편에 서서 앞잡이노릇을 하는 보수언론들을 《매국언론》으로 락인하면서 《〈조선일보〉 페간하라.》, 《친일잔당 〈자한당〉과 〈조선일보〉는 친일행각 중단하라.》고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였다.(전문 보기)
남조선에서 고조되고있는 반일기운
전주시의 뻐스운전사들
일본상품불매운동에 돌입
남조선 《뉴스1》에 의하면 전라북도 전주시의 뻐스운전사들이 7월 24일부터 일본상품불매운동을 벌리고있다.
그들은 30여대의 려객뻐스에 일본상품을 배척하는 구호들을 붙이고 운행하면서 일본이 과거죄악에 대한 반성이 없이 적반하장격으로 놀아대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전주시민들이 일본상품불매운동에 떨쳐나설것을 호소하는 투쟁을 계속 전개해나갈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대구지역 시민, 청년대학생들
친일역적행위를 규탄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대구지역의 시민, 청년대학생들이 7월 25일 보수야당소속 《국회》의원 류승민의 친일역적행위를 규탄하였다.
그들은 이날 대구시 동구에 있는 류승민의 사무실에 들어가 친일적인 망언을 한데 대해 사죄할것을 요구하였다.
일본의 경제도발문제를 외교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류승민의 망발은 친일옹호발언이며 굴욕외교를 선동하는 역적행위라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시대에 역행하는 친일역적행위에 대한 사죄를 끝까지 받아낼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과거의 침략력사를 부인하는
도발행위라고 주장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350여개의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시민사회단체련대회의가 7월 25일 서울의 세종문화회관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일본당국의 부당한 경제보복조치를 규탄하였다.
단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일본의 경제보복조치는 과거의 침략력사를 부인하고 그 피해자들의 권리를 부정하는 도발행위라고 주장하였다.
《정부》가 강제징용, 일본군성노예문제 등 일본의 과거죄악을 청산하고 군사동맹수준의 협정인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을 파기해야 한다고 단체는 강조하였다.
단체는 일본의 경제보복조치에 맞서 반일투쟁을 강도높게 전개할것이라고 밝혔다.(전문 보기)
친일매국행위를 자행하는 역적무리는 단호히 징벌해야 한다(3) – 조국통일연구원 실장과 《우리 민족끼리》편집국 기자가 나눈 문답 –
기자; 정말이지 왜왕을 《천황》으로 칭하면서 낯뜨거울 정도로 굽신거리며 일제의 과거죄악을 덮어버린 리명박역도야말로 일본을 하내비처럼 여긴 특등친일주구이다.
리명박역도의 뒤를 이어 권력의 자리를 차지한 박근혜역도 또한 친일매국행위에서는 선임자들을 훨씬 릉가하지 않았는가.
실장; 옳다. 박근혜역도는 제애비와 리명박역도보다 더한 악질적인 친일매국노이다. 집권이후 저지른 역도년의 더러운 친일행적을 보아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박근혜역도는 2013년 10월에 있은 일본의 《집단적자위권》행사에 대해 김장수, 윤병세를 비롯한 수하졸개들을 내세워 《집단적자위권은 유엔헌장에도 나와있는 보통국가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권리중 하나》, 《과거 쌘프랜씨스코조약 등에 의해 여러 국가가 일본의 집단적자위권을 인정한 사실이 있다.》고 두둔하며 인정해나서게 함으로써 온 겨레의 격분을 불러일으켰다.
박근혜패당은 2015년 4월 미국과 일본반동들이 침략적인 《미일방위협력지침》을 재개정하는 놀음을 벌렸을 때에는 남조선의 《주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요구사항이 수용되였다.》, 《우리의 립장을 배려한 흔적이 보인다.》고 하는 얼빠진 나발을 불어대다 못해 《방어적》이니, 《정치적》이니 하며 상전들을 적극 비호두둔하는 추태까지 부리였다. 내외의 항의규탄에 직면하여 더욱 궁지에 몰린 박근혜패당은 과거사와 《안보문제》의 분리대응을 떠들면서 일본과 《더 긴밀히 협력》하기 위해 일본과의 국방장관회담과 재무장관회담을 시급히 재개하고 《〈한〉일수교 50년행사》를 크게 조직하겠다고 하면서 백년숙적 일본반동들에게 더욱 비굴하게 매달리는데로 나갔다.
또한 2016년 7월 일본군성노예범죄기록물의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 등재사업을 위한 당국예산을 《유네스코등재는 민간몫》이라고 아닌보살하며 전액 삭감하는 망동을 부려 커다란 사회적물의를 일으키였다.
기자; 비굴하고 뻔뻔스러운 박근혜패당의 친일매국행위에 경악을 금할수가 없다. 역도년의 친일매국행위는 일본군성노예범죄를 백지화하고 침략적인 《군사정보보호협정》체결로 천년숙적인 일본반동들에게 재침의 길을 열어준데서 더욱더 적라라하게 드러나지 않았는가.
실장; 그렇다. 다 아는바와 같이 과거 일제가 감행한 일본군성노예범죄는 20만명에 달하는 녀성들에게 몸서리치는 성노예살이를 강요하고 그들에게 치욕과 죽음을 들씌운, 그 잔인성과 추악성, 야만성에 있어서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극악한 특대형반인륜범죄로서 오늘도 만사람의 치를 떨게 하고있다.
애비인 박정희역도도 《특등일본인》으로 황군의 군복을 떨쳐입고 만주광야에서 애국자토벌에 광기를 부리며 《오까모도중위》로 악명을 떨치였지만 일본군성노예문제만은 민심의 분노와 천벌이 두려워 차마 부정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박근혜역도는 2015년 12월 25일 재침에 미쳐날뛰는 군국주의독사 일본반동들과의 《협상》을 백주에 서울 한복판에서 벌려놓고 10억¥이라는 몇푼안되는 돈을 받는 대신 극악무도한 성노예범죄를 백지화해주는 만고대역죄를 저질렀다. 일본것들은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로 《〈위안부문제〉가 최종적이고도 불가역적으로 해결》되였다고 쾌재를 올리며 요란하게 광고해댔다.
굴종과 치욕으로 일관된 반역《협상》이 온 남녘땅을 분노와 울분의 도가니로 끓어번지게 하자 박근혜는 기자회견장에 나타나 《〈일본군위안부협상〉은 최대의 성의를 가지고 할수 있는 최상의것을 받아낸것이다.》라고 천연스레 뇌까리는 후안무치한 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박근혜역도야말로 푼돈을 가지고 온 세계가 치를 떠는 일제의 성노예범죄를 덮어버린 극악한 친일분자이다.(전문 보기)
친일매국행위를 자행하는 역적무리는 단호히 징벌해야 한다(2)
친일매국행위를 자행하는 역적무리는 단호히 징벌해야 한다(1)
[정세론해설] : 유조선나포공방전으로 격화되는 대립
이란이 호르무즈해협에서 영국유조선 《스테나 임피로》호를 나포하였다.영국이 지브롤터해협에서 이란유조선을 나포한지 보름만이다.
사우디 아라비아로 항행중이던 영국유조선은 국제규정들에 위반되게 GPS위치측정체계를 끄고 항해하였으며 잘못된 경로를 따라 호르무즈해협으로 진입한 결과 이란어선과 충돌하였다고 한다.또한 충돌후 어선의 조난신호를 무시하였으며 이란의 항구 및 해사기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원유찌끼를 마구 버림으로써 주변수역을 오염시켰다고 한다.
나포될 당시 유조선은 영국군함의 호위를 받고있었지만 이란무력은 《스테나 임피로》호를 자기측 항구로 끌고갔다.
영국유조선억류과정을 수록한 동영상도 공개되였다.이란은 억류작전에 쾌속정들과 직승기를 투입하였다.유조선이 경고에도 불구하고 계속 도주를 시도하자 직승기에서 이란특수부대 전투원들이 유조선갑판에 락하하여 선박과 선원들을 억류하였다.
언론들은 이란의 억류방식이 지브롤터해협에서 영국이 이란유조선을 억류한 방식과 매우 류사하다고 전하면서 이란이 꼭같은 방식의 보복을 할것이라고 영국에 경고한데 대해 류의하였다.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는 영국이 해적행위를 감행하면서 우리 배를 훔치고있다, 이란은 적절한 시기와 장소에서 그에 대응할것이다고 언명한바 있다.
이란의 보복을 우려한 영국이 호르무즈해협에 군함들을 련이어 파견하였지만 결국 자국유조선이 나포되는것을 막지 못하였다는것이 객관의 평가이다.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영국정부는 긴급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하고 맞대응조치를 취하는 문제를 토의하였다고 한다.
유럽동맹나라들이 이란을 비난해나섰다.도이췰란드, 프랑스는 억류사건이 가뜩이나 긴장한 지역정세를 더욱 악화시키는 후과를 초래할것이라고 하면서 유조선과 선원들을 즉시 석방하고 페르샤만수역에서 국제항행의 자유를 보장할것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이란은 유조선나포의 정당성을 주장하면서 선박과 선원들을 자국법대로 처리할것이라는 립장을 발표하였다.
레바논의 한 신문은 날이 갈수록 페르샤만수역에서 군사적충돌에로 이어질수 있는 위험성이 증대되고있다, 최근시기 이란과 미국, 영국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구에 기초한 맞대응전략을 추구하고있다, 현재의 이란-미국, 이란-영국대결관계는 《무인기에는 무인기로》, 《유조선에는 유조선으로》라는 새로운 성구를 만들어내고있다고 전하였다.
이런 속에서 미국이 사우디 아라비아에 약 500명의 미군을 파견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전해졌다.한편 영국은 이란의 자국유조선나포를 《국가적인 해적행위》로 묘사하면서 유럽주도의 해상보호임무수행단을 조직할것을 호소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이란은 호르무즈해협에 대한 유럽무력파견은 매우 엄중한 군사적모험이다, 서방이 군사적분쟁을 시작하기는 쉽지만 끝내기는 힘들것이다, 영국의 이란유조선억류가 해적행위이고 국제법위반이다고 반격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