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일군들은 대담하게 작전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하자

주체108(2019)년 8월 8일 로동신문

 

지금 우리 일군들에게는 참으로 중대하고도 무거운 책임이 지워져있다.당중앙의 권위, 당의 전략적구상실현이 일군들의 역할에 달려있고 우리 국가의 전진발전이 일군들의 헌신성과 투신력에 의하여 좌우되고있다.

일군들은 우리 당의 핵심이며 혁명의 지휘성원이다.일군들이 분발하는것만큼 혁명이 가속화되고 우리 식 사회주의가 활력에 넘쳐 전진하게 된다.

일군들은 대담하게 작전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하자, 이것이 현시기 우리 당의 뜻이고 시대와 혁명의 요구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오늘날 우리 당이 바라고 요구하는것이 무엇인가 하는것을 똑똑히 명심하고 높은 책임성과 정열, 사업의욕을 가지고 맡은 사업을 실속있게 작전하고 짜고들며 완강하게 밀고나가야 합니다.》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앙양기를 열어나가는 거창한 창조대전에서 모든 일군들이 기수, 견인기가 되도록 손잡아 이끌어주고계신다.기회가 있을 때마다 일군들속에서 나타나는 무책임한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지적하시면서 더 높은 목표를 향하여 배심있게 일판을 벌려나가도록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는분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이시다.

우리 일군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분신이 된다는것은 최고령도자동지와 생각도 실천도 풍모도 하나가 된다는것이다.언제나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으로 심장을 끓이며 무엇을 하나 설계하고 작전하여도 대담하고 통이 크게 하고 불같은 정열과 희생적인 헌신으로 완강하게 실천해나가는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닮은 우리 시대 일군들의 참모습이 있다.모든 일군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일군들이 대담하게 적극적으로 일해나갈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신 참뜻을 순간도 잊지 말아야 한다.

일군들의 대담성과 적극성은 당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충정의 발현이다.

대담성과 적극성이 당을 믿는 마음에서 생긴다면 소심성과 눈치놀음은 당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데서 나온다.일군들의 당에 대한 믿음은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울 담력과 배짱을 낳게 하는 원천이다.

당에 대한 믿음, 이것은 우리 일군들의 삶의 근본요구이고 모든 사고와 실천의 정신적기둥이다.사람이 일하는 과정에는 과오도 범할수 있고 처벌을 받을수도 있다.일군들이 책임과 후과를 두려워하여서는 무슨 일 하나 똑바로 해나갈수 없다.더우기 오늘과 같이 만리마속도창조대전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시기에 선구자, 개척자가 되여야 할 일군들이 우유부단하고 눈치놀음을 한다면 우리 당의 구상과 결심이 제대로 실현될수 없고 혁명의 전진이 드티게 된다.

우리 당은 일군들 한사람한사람을 품들여 키워 혁명의 지휘성원으로 내세워주었다.당의 믿음을 한생의 재부로, 더없는 영광으로 간직한 일군에게서는 당에서 맡겨준 과업을 놓고 흥정하려 하거나 책임한계를 따지며 저울질하는 현상, 당정책집행에서 연구와 창발성이 없이 그저 되받아넘기면서 말이나 듣지 않고 문제나 서지 않을 정도로 일하는 현상, 자기 단위 사업이야 어떻게 되든 제살궁리만 하는 현상이 절대로 나타날수 없다.당의 믿음이면 더 바랄것이 없고 지구도 들어올릴수 있다는 불같은 충정을 지닌 일군만이 당정책관철을 위하여 주저와 동요를 모르고 용감무쌍하게 돌진할수 있다.

일군들의 대담성과 적극성은 혁명위업의 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의 분출이다.(전문 보기)

 


 

여러가지 블로크를 생산하여 사회주의건설장들에 보내주고있다.

-천리마건재종합공장에서-

본사기자 한광명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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