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제보복에 맞서 싸울것을 호소

주체108(2019)년 8월 20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가 16일 《8.15를 맞아 다시 광화문에 타오른 초불》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8.15를 계기로 광화문광장에 10만명의 초불시민들이 다시 모인데 대해 전하면서 일본이 아직까지 과거범죄에 대한 반성도 사죄도 없이 경제보복을 계속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일본으로부터 하루빨리 과거범죄에 대한 사죄를 받아내는것이 강제징용피해자들의 소망이라고 사설은 지적하였다.

사설은 1965년에 체결된 《한일협정》으로 모든것이 끝났다고 하는 일본의 주장은 거짓이라고 주장하였다.

사설은 일본의 경제보복에 맞서 싸울것을 호소하였다.

* *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대한불교청년회》, 천도교청년회를 비롯한 청년단체들이 13일 일본의 파렴치한 경제침략행위를 규탄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하였다.

선언을 통해 단체들은 일본이 과거전범행위에 대해 책임있는 사죄와 반성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그러나 일본정부가 현재의 경제보복조치를 계속 강행하면서 조선반도재침야욕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선렬들의 정신을 이어 투쟁에 나설것이라고 단체들은 밝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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