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매국적인 보수언론대표를 검찰에 고소

주체108(2019)년 8월 30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4.16가족협의회와 4.16련대를 비롯한 47개의 시민사회단체가 친일매국적인 망발을 일삼은 보수언론대표 김기수를 검찰에 고발하였다.

26일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단체들은 《자한당》이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으로 추천한 《프리덤 뉴스》 대표 김기수는 일본전범기업이 일제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배상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에 대해 《망국적인 판단, 망국적인 판결》이라고 하면서 아베정권을 옹호하고 대변해왔다고 비난하였다.수많은 시민이 초불을 들고 아베규탄투쟁에 나섰을 때에도 《이 투쟁은 반드시 일본에 진다.바로 항복하라.》고 망발하였다고 단체들은 단죄하였다.

이어 기자회견문을 랑독하였다.회견문은 김기수가 대표로 있는 《프리덤 뉴스》는 《세월》호참사, 5.18광주민주화운동, 일제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배상할데 대한 대법원의 판결 등에 대해 차마 입에 담기조차 부끄러울 정도로 외곡모독하였다고 규탄하였다.김기수가 《국정》롱락세력과 한짝이 되여 《세월》호참사의 진상을 조직적으로 외곡한 근거자료는 많다고 회견문은 지적하였다.

회견문은 오늘 각계각층의 국민들은 김기수를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으로 추천한것을 반대한다고 하면서 만일 《자한당》이 김기수추천을 고집한다면 박근혜와 같이 국민의 심판을 받게 될것임을 명심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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