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우주패권을 노린 쟁탈전
얼마전 미국이 우주사령부의 창설을 정식으로 발표하였다.이로써 우주공간에서 벌어지던 대국들간의 각축전은 더욱 심화되게 되였다.
우주공간을 무대로 하여 벌어지는 세력다툼은 어제오늘에 시작된것이 아니다.
지난 세기 80년대에 《별세계전쟁》계획을 작성한 미국은 우주에서의 패권적지위를 차지하기 위해 수많은 자금을 탕진하였다.그러나 이 계획은 리론적으로나 실천적으로 불가능한 계획으로 배척받았다.하지만 미국은 《우주에서의 충돌확대시 우주작전을 진행할 준비》가 되여있지 못하다고 하면서 우주에서의 《방어와 공격》에 필요한 무기개발사업에 계속 매달려왔다.
특히 미국은 중국과 로씨야가 《괴이한 무기들을 우주에 배비하고 그것들의 조준경에 미국을 집어넣으려 하고있다.》, 《자폭공격위성들과 미국위성들을 궤도에서 리탈시킬수 있는 갈구리무기가 장착된 실험위성을 발사하였다.》는 여론을 류포시키면서 우주무기개발사업을 정당화해왔다.
미국은 우주를 군사가들이 반드시 쟁취하여야 할 곳이라고 하면서 제4의 전장으로 정의하고 미싸일방위체계를 배비할 계획까지 작성하는 등 우주에서의 패권적지위확립에 몰두하고있다.
그에 대응하여 중국과 로씨야는 우주의 비군사화와 우주공간에서의 군비경쟁을 방지하기 위한 여러가지 법적, 제도적장치들을 마련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오래전부터 미국과 협력하여오고있는 일본도 2020년에 우주작전대를 신설하기 위한 방위예산을 작성하고 우주공간에 설치할것을 목적으로 하는 신형광학망원경의 개발을 추진하는 등 우주분야에서의 군사능력향상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전문가들은 세계의 주요국가들이 우주분야에서 치렬한 경쟁을 벌리고있지만 아직까지는 기본적으로 우주조약을 준수하고있으며 우주에 살상무기를 배치하지 않았다, 그러나 미국은 우주패권을 쥐기 위해 지구에서의 군비경쟁을 우주에로 확대시킴으로써 다른 나라들도 여기에 말려들도록 하여 새로운 군비경쟁을 불러오고있다고 평하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 지키는것은 우리 당의 본도이다
- 공산주의혁명가의 생명선-학습
- 당원은 그 누구보다 고상한 인격과 미풍의 체현자가 되여야 한다
- 단결과 협조로 새 세계질서를 수립해나간다
-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담보이다
- 과학계가 용을 쓰는것만큼
- 농업과학원 농업정보화연구소에서
- 세상에 이처럼 뜨겁고 깊은 정이 또 어디 있으랴 -위대한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을 또다시 받아안은 수재민들의 격정의 목소리-
- 정치용어해설 : 사회정치생활
- 《우리의 힘은 단결, 단결의 중심은 한별》
- 《나는 오늘도 살아있다》 -금천군 읍에서 살고있는 엄영분로인의 체험담중에서-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탄핵을 요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2) -멸망에 직면하였던 주구를 구원한 흉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이 비준되였다
- 당의 간부육성정책을 훌륭한 교육성과로 받들어갈 열의 -각 도, 시, 군당학교들에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140일과 14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