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미래를 지키기 위하여 끝까지 싸워나갈것이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 담화 발표-
9月 20th, 2019 | Author: arirang
강추련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이 11일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기 위하여 끝까지 싸워나갈것이다》라는 제목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일본당국이 《아이키우기지원법》에 따라 10월부터 시행하는 《유아교육, 보육무상화》대상에서 조선학교 유치반을 제외시키려고 갖은 술책을 다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일본당국의 용납 못할 민족차별행위에 접한 재일동포녀성들과 어머니들은 끓어오르는 민족적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고 담화는 밝혔다.
담화는 일본인민들과 꼭같이 소비세납부의무를 다하고있는 우리 동포들의 자녀들을 《유아교육, 보육무상화》대상에서 제외하는것은 극히 불평등하고 악랄한 민족차별행위라고 단죄하였다.
조선학교 유치반 원아들에게 《무상화》를 적용하는것은 일제식민지정책피해자의 후손들인 동포자녀들을 보호하고 우대하여야 할 일본의 응당한 도덕적의무이며 책임이라고 담화는 주장하였다.
담화는 일본당국이 말로는 공화국과의 《대화》를 운운하면서도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정치적탄압과 차별을 더욱 악랄하고 집요하게 감행하고있는데 대해 절대로 용서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재일동포녀성들과 어머니들은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고통을 들씌운 과거범죄에 대해 반성하기는커녕 새로운 죄악을 덧쌓는 일본당국의 책동을 결코 묵과하지 않을것이며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와 민족교육의 화원을 지키기 위하여 끝까지 싸워나갈것이라고 담화는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일군과 도덕 : 고상한 풍모는 사업권위를 높여준다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정신도덕적풍모
-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 세계상식 : 포츠담선언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자
-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계속혁명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 력사에 불멸할 혼연일체의 화폭 어버이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 남기신 뜻깊은 친필들을 숭엄히 새겨보며
- 학력이나 경력보다 중요한것은
- 총련소식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