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방법론은 대중속에 있다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당사업전반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할데 대한 당의 요구를 실현하자면 일군들이 천만가지 일에서 철두철미 인민의 의사를 중심에 놓아야 한다.인민대중의 힘과 지혜는 무궁무진하며 인민대중의 힘에 의거하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다.
대중에 대한 관점을 바로가지고 언제나 대중속에 들어가 그들의 힘을 믿고 그들의 창조력을 최대한 발동시켜나가는것, 여기에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길이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일군들은 언제나 군중속에 들어가 군중과 허물없이 어울리며 군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절실한 요구를 풀어주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합니다.》
이 이야기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첫 시기에 있은 일이다.
어느날 한 일군의 사무실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금 무슨 일을 하는가고 다정히 물으시고나서 동무를 찾아온것은 다름이 아니라 오늘 사업총화에 참가하여 새롭게 느끼게 된 문제를 이야기하자는것이라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금 지도사업에서 나타나고있는 중요한 결함은 지도하는 일군들과 집행하는 사람들이 자가 없이 이 사람, 저 사람이 말한대로 아래에 내려먹이거나 생각나는대로 일을 처리해버리고있는것이라고 지적하시였다.
그날 사업총화에서는 당사업에서 주관과 독단을 부려 엄중한 후과를 초래하게 한 일부 일군들의 사업방법과 사업작풍상문제가 중요하게 론의되였다.
그때 일군들은 그 결함의 엄중성과 후과에 대해서는 지적하였지만 그러한 결함이 어떤 원인으로 해서 나타나게 되였는지에 대하여서는 분석적으로 대하지 못하였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이 사업을 위하여 머리를 쓰고 방법론을 연구하지 않으면 자연히 관료주의자가 되며 결국은 대중의 웃음거리가 된다고, 때문에 일군들은 실무에 포로되지 말고 옳은 방법론을 가져야 한다고 이르시였다.
잠시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을 바라보시며 이렇게 강조하시였다.
방법론은 언제나 대중속에 있다.대중속에 들어가 그들과 의논하고 그들의 지혜를 발동시켜야 훌륭한 방법론이 나올수 있다.다시말하여 결함은 주관에서 찾고 일감은 객관에서 찾고 방법은 군중속에서 찾아야 한다.이것이 방법론을 세우는데서 견지해야 할 유일한 원칙이다.
그이의 가르치심을 자자구구 새겨안으며 일군은 사업에서 찾아야 할 훌륭한 방법론은 언제나 대중속에 있다는것을 다시한번 페부로 절감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 제시된 사상과 리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 진행
- 나라의 안전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3) -수에즈전쟁을 극구 부추긴 막후조종자-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퇴진을 요구하여 투쟁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 지키는것은 우리 당의 본도이다
- 공산주의혁명가의 생명선-학습
- 당원은 그 누구보다 고상한 인격과 미풍의 체현자가 되여야 한다
- 단결과 협조로 새 세계질서를 수립해나간다
- 애국의 일편단심, 오직 그 한길만을 걸어왔다 -한 평범한 총련일군의 삶을 더듬어-
- 가증스러운 윤석열괴뢰의 탄핵을 요구하여 집회와 시위
-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담보이다
- 과학계가 용을 쓰는것만큼
- 농업과학원 농업정보화연구소에서
- 세상에 이처럼 뜨겁고 깊은 정이 또 어디 있으랴 -위대한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을 또다시 받아안은 수재민들의 격정의 목소리-
- 정치용어해설 : 사회정치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