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박멸해치워야 할 매국역적무리

주체108(2019)년 12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의 《자한당》것들이 다음해 4월에 진행하게 될 《총선》전에 조미회담을 개최하지 말아줄것을 미국에 청탁한 사실이 계속 민심의 규탄의 대상이 되고있다.

폭로된바와 같이 지난 11월 20일 《자한당》의 전 원내대표 라경원은 미국에서 미국무성 대조선정책특별대표를 만나 《선거》에 영향을 미칠수 있기때문에 2020년 《총선》전에 조미회담을 열지 말아달라고 구걸하였으며 이보다 앞서 지난 7월 전 백악관 국가안전보좌관 볼튼이 남조선을 행각하였을 때에도 같은 내용의 청탁놀음을 벌렸다.

뿐만아니라 《자한당》소속 《국회》의원 안상수도 지난 9월말 서울주재 미국대사 해리스를 만난 자리에서 《총선》에 부정적영향을 줄수 있기때문에 조미회담개최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떠벌였는가 하면 《〈종북좌파〉들이 주〈한〉미군철수와 〈유엔군사령부〉해체를 주장할수 있으므로 북과 종전선언을 하면 안된다.》는 망발까지 늘어놓았다.

이러한 사실이 폭로되자 민주개혁정당들을 비롯한 각계층은 《〈자한당〉은 민족을 망신시킨 반평화세력, 민족을 팔아먹은 매국세력이다.》, 《남북문제를 〈선거〉에 악용하는 라경원과 〈자한당〉이 평화를 위험에 빠뜨리고있다.》, 《보수정치가 정말로 썩었다.》, 《〈자한당〉이 〈총선〉을 위해 해괴한 궤변으로 〈북풍몰이〉를 한다.》고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현실은 저들의 정치적잔명부지와 당리당략을 위해서는 조선반도의 평화가 파괴되고 전쟁위기가 조성되여야 한다는것이 바로 《자한당》것들의 추악한 속심이라는것을 여지없이 까밝혀주고있다.

평화를 바라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열망과 기대는 안중에도 없이 력사의 흐름을 대결과 적대의 과거에로 되돌려세우려고 발악하고있는 《자한당》역적무리들이야말로 민족의 재앙거리이다.

남조선에서 《〈자한당〉은 민족을 팔아먹은 매국세력이다.》, 《리완용은 나라를 팔아먹었고 라경원은 평화를 팔아먹고있다.》, 《력사의 범죄집단 〈자한당〉은 당장 해체되여야 한다.》는 단죄규탄의 목소리가 계속 울려나오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력대적으로 《선거》철마다 《북풍몰이》로 여론과 민심을 오도하며 민족의 생사존망이 걸린 문제까지 정치적야욕의 희생물로 거리낌없이 롱락해온것이 보수패당이다.

이렇듯 동족대결과 사대매국을 생존방식으로, 비루한 잔명부지의 바통으로 삼고있는 짐승만도 못한 인간추물들이 정치인행세를 하며 날치고있는것이야말로 민족의 수치가 아닐수 없다.

남조선 각계층은 재집권야욕에 환장하여 민족의 리익과 운명을 외세에 서슴없이 팔아먹는 현대판《을사오적》의 무리인 《자한당》을 씨도 없이 박멸해치워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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