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악한 오명으로 얼룩진 《자유한국당》의 1년간 행적
지난해 남조선에서는 민족의 화해와 통일, 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를 요구하는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이 거세차게 벌어졌다.
그러나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남조선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에 악랄하게 도전해나서면서 반민족적이며 반인민적인 죄악을 덧쌓은것으로 하여 민심의 규탄배격과 더러운 오명벼락을 뒤집어쓰지 않으면 안되였다.
《우리민족끼리》편집국은 역적패당을 력사의 심판대우에 올려세워 단호히 징벌하려는 온 겨레의 분노와 결연한 의지를 담아 《자유한국당》의 죄악에 찬 지난 1년간 행적을 각종 오명들을 통해 낱낱이 까밝힌다.
동족대결당
동족대결로 더러운 잔명을 부지해가는 《자한당》것들은 지난해 벽두부터 사사건건 우리를 걸고들며 대결악담을 쏟아내여 동족대결집단으로서의 본색을 낱낱이 드러냈다.
2019년 새해를 맞으며 발표된 력사적인 신년사가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전폭적인 지지찬동을 불러일으키고있던 때 유독 《자한당》것들은 《비핵화에 대한 진전이 없는 립장》, 《북의 〈완전한 비핵화〉약속은 명색뿐》, 《〈한미동맹〉 흔들고 〈남남갈등〉 조성하기 위한 고도의 전략》이라는 대결악담으로 온 겨레의 분노를 자아냈다.
《자한당》것들은 지난해초에 발간된 《2018 국방백서》라는데서 우리를 《주적》으로 표기한 문구가 삭제되자 《적을 삭제한다고 적이 없어지는것이 아니다.》고 고아대면서 대결광기를 부려댔으며 온 겨레가 력사적인 평양공동선언 발표 1돐을 맞으며 북남선언들의 철저한 리행을 요구하고 있을 때에도 동족대결무리들만은 《북에 〈한미동맹〉의 훈련중단, 미싸일, 방사포시험성과라는 선물만 안겨주었다.》고 떠들어대면서 북남선언들의 페기를 미친개처럼 짖어댔다.
우리의 주동적인 노력으로 어렵게 마련된 조선반도긴장완화흐름을 과거대결시대로 되돌려세우려고 꾀한 《자한당》것들은 지난해에도 케케묵은 《안보장사》를 위기극복의 《묘안》으로 여기면서 동족대결에 혈안이 되여 미쳐날뛰였다.
대양건너 미국에까지 건너가 주제넘게도 《속도조절론》과 《서뿌른 종전선언론》을 떠들어댄 역적무리들은 남조선에서 외세와 야합하여 벌리는 위험천만한 전쟁연습소동은 해마다 진행되는 《년례행사》라고 우겨대면서도 우리 군대의 경상적이고 자위적인 화력타격훈련들과 위력시위 및 시험사격에 대해서는 《굴종적〈대북정책〉이 가져온 결과》, 《안보불안》으로 몰아가고 《대북정책재검토》와 《남북군사합의파기》, 《강력한 제재압박》을 고취하며 현 당국을 몰아댔다.
남조선인민들로부터 비난받은 동족대결론인 《국민중심평화론》(《민평론》) 을 내들고 《완전한 북핵페기》를 떠들어댔는가 하면 지난해 12월 《방위비분담금》을 놓고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는 미국간의 의견상이를 두고도 《〈한미동맹〉이 위기에 처한것도 현 〈정권〉의 북 눈치보기때문》이라며 적대감이 골수에 찬 악설도 서슴없이 해댔다.
한해가 다 저물어가던 지난해 12월에도 당대표가 직접 그 무슨 《긴급간담회》라는것을 열고 올해부터 고등학교들에서 사용될 교과서 8종가운데 6종에서 《북에 의한 〈천안〉함폭침이 빠져있다.》고 고아대면서 리명박역도가 조작한 《천안》호침몰사건의 책임을 어떻게 하나 우리에게 넘겨씌워보려고 발광하였다.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지지찬동을 받고있는 북남선언들을 페기하라고 생떼를 쓰며 평화번영과 통일에로 향한 거세찬 흐름을 가로막아보려고 이전 《정권》에서도 감히 들어볼수 없었던 《북정권교체》와 《북붕괴유도》와 같은 악담을 줴치면서 최후발악하는 《자한당》것들이야말로 불구대천의 반역무리들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