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부강의 기치높이 용진 앞으로!

주체109(2020)년 1월 8일 로동신문

 

웅대한 포부와 신심에 넘쳐 주체109(2020)년의 진군길에 떨쳐나선 천만의 심장을 쾅쾅 두드리며 성스러운 표대가 빛나고있다.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가자!》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로운 승리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웅대한 작전도, 설계도를 밝혀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전대미문의 준엄한 난국을 정면돌파하고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리익을 끝까지 수호하며 자력부강의 기치높이 주체혁명위업승리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불멸의 대강을 제시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는 우리 당력사와 사회주의강국건설사에 특기할 사변으로 된다.

자력부강, 자력번영,

우리의 포부와 리상이 어떤것이며 우리가 어떤 위대한 미래를 창조할수 있는가, 우리 세대의 민족적자존심과 애국적헌신성이 얼마나 강렬하고 숭고한것이며 올해 주체조선이 혁명앞에 가로놓인 준엄한 난국을 정면돌파하고 어떻게 눈부시게 솟구쳐오르게 될것인가에 대한 대답이 바로 여기에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력갱생과 자립적민족경제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존립의 기초이고 전진과 발전의 동력이며 우리 혁명의 존망을 좌우하는 영원한 생명선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자립, 자력은 국가의 존립과 발전의 기초이고 원동력이다.

자립, 자력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갈 때 민족의 존엄이 빛나고 국가의 번영도 이룩될수 있다는것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돌이켜보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혁명가로서, 정치가로서, 인간으로서 겪을수 있는 천만고생을 다 이겨내시며 빈터우에 자립경제를 일떠세우시고 자위적국방력을 건설해오신것은 무엇때문이였던가.

바로 우리 국가와 인민이 어떤 역경속에서도 절대로 남에게 손을 내밀지 않고 후손만대를 이어가며 이 땅에서 제것을 가지고 제힘으로 떳떳하게 살도록 하기 위해서가 아니였던가.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위력이 장성강화되고있는 오늘날에도 자력갱생은 어제날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명줄로 되고있다.

한것은 국가와 인민에게 있어서 존엄보다 더 귀중한것은 없으며 그것은 오직 자기의 힘, 자기의것으로만 지킬수 있기때문이다.

지난해 우리앞에 봉착한 도전은 남들같으면 하루도 지탱하지 못하고 물러앉을 혹독하고 위험천만한 격난이였다.

그러나 그 어떤 곤난속에서도 우리 인민은 세계의 억측들을 뒤집어엎고 전진과 비약을 끊임없이 이룩하였다.

결코 조건이 좋아서가 아니였다.하늘이 준 우연은 더욱 아니였다.

그 모든 기적과 전진을 안아온 신비로운 힘은 조선혁명의 전 로정에서 언제나 투쟁의 기치가 되고 비약의 원동력으로 되여온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나갈데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피끓는 호소에 산악같이 일떠선 천만대오의 불굴의 정신력이였다.

지난해의 신년사에서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갈데 대한 구호를 제시하신데 이어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정치로선이라는것을 재천명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자력갱생의 길이자 승리와 번영의 길이라는것은 절대적인 진리이며 과학이다.자력으로 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인민의 힘은 무궁무진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0年1月
« 12月   2月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