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돌파전의 기본전선에서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거세차게 일으키자 -인민경제 주요공업부문 단위들에서 궐기모임 진행-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궐기모임들이 인민경제 주요공업부문 단위들에서 진행되였다.
궐기모임들에서는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보고는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맞받아뚫고 주체혁명위업승리의 활로를 열어나가시려는 절세위인의 철의 신념과 의지, 백두의 공격정신과 기질이 맥박치는 전투적기치이라고 강조하였다.
경제전선을 오늘의 정면돌파전의 기본전선으로 정한 당의 의도를 깊이 새겨안고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억센 힘으로 적대세력들의 제재압박을 무력화시키며 혁명적진군의 보폭을 더 크게 내짚을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우리 당의 정면돌파사상을 철저히 관철하여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뚜렷한 경제건설성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빛내일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내각사무국 종업원궐기모임에서 토론자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내재하고있는 결함의 원인을 옳게 찾고 그를 바로잡기 위한 혁명적인 대책을 세우며 창조성, 창발성을 적극 발휘해나가는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경제사업의 주인이라는 책임감을 명심하고 자립경제를 떠받드는 주요공업부문들에서부터 실제적인 생산적앙양을 일으키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으면서 경제발전과 인민생활에 필요한 수요를 충분히 보장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금속공업성 종업원궐기모임에서 토론자들은 주체철생산공정들을 과학기술적으로 완비하면서 생산능력을 에네르기절약형으로 확대하는 사업에 중심을 두고 증산절약투쟁을 강화하며 철강재의 질을 높이도록 경제조직과 지휘를 짜고들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종업원궐기모임들에서 토론자들은 올해를 금속공업부문이 용을 쓰며 일어서는 해로 되게 할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국가적인 철강재수요를 보장하는데 적극 기여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우리의 원료와 자원에 의거하는 새로운 화학공업을 창설할데 대한 당의 구상과 의도를 실질적인 성과로 받들어갈 드높은 열의가 화학공업부문의 종업원궐기모임들에서 분출되였다.
화학공업성,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명간화학공장 종업원궐기모임들에서 토론자들은 화학공업의 발전이자 자립경제건설이라는 확고한 립장과 관점을 가지고 화학공업을 현대화하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으며 화학공장들을 정비보강하고 활성화함으로써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필요한 원료, 자재를 충분히 보장할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그들은 생산공정들의 현대화와 기술개건을 다그치고 우리의 원료와 자원으로 더 많은 화학제품들을 생산하여 인민경제발전을 추동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