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권과 생존권을 고수하려는 조선의 립장을 지지한다 -국제사회계의 목소리-

주체109(2020)년 1월 19일 로동신문

 

김정은위원장께서는 이번 전원회의에서 미국의 날강도적인 행위에 대처한 조선로동당의 원칙적립장을 명백히 천명하시였다.

조선이 국방력을 계속 강화하고있는것은 자기를 지키기 위해서이다.

조선이 생명처럼 여기고 견지해나가는것은 바로 자주이다.

서방은 조선에 대해 똑바로 알아야 한다.

조선인민은 김정은위원장께서 이끄시는 조선로동당의 향도따라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고있다.

김정은위원장은 온 세계가 격찬하는 걸출한 위인이시다.

그이께서 계시여 조선의 미래는 휘황찬란하다.》

이것은 마쟈르로동당이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 글의 일부이다.

자주, 자립의 기치높이 승리적으로 전진해온 우리 당력사에 빛나는 한페지로 아로새겨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소식은 날을 따라 국제사회계의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방글라데슈로동당, 방글라데슈민족사회주의당, 방글라데슈공산당(맑스-레닌주의), 방글라데슈자티야당, 방글라데슈인민련맹, 방글라데슈-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 방글라데슈선군정치연구소조 련합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은각하의 지도밑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는 조선반도정세가 과학적으로 분석되고 조성된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갈데 대한 혁명적인 로선이 제시되였다.

이것은 조선이 적대세력들의 제재압박을 무력화시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갈수 있게 하는 가장 정당한 로선이다.

인디아의 인터네트통신 보이스 오브 밀리언즈 책임주필은 이번 전원회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력과 그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불변침로따라 용진해가는 조선인민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를 과시한 의의깊은 회의였다고 언급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전략무기개발을 중단없이 진행해나갈데 대하여 선언하신것은 현 국제정세하에서 조선의 자주권과 안전을 담보하고 경제발전을 추동하게 하는 가장 현명하고 유일한 방도로 된다고 하면서 로므니아근로자협회는 투철한 반제자주적립장을 고수해나가는 조선인민에게 지지와 성원을 보낸다고 성명하였다.

인도네시아선봉자당 중앙지도리사회, 인도네시아조선친선문화교류협회 공동성명은 이렇게 밝혔다.

우리는 자기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고수하려는 조선의 립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또한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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