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기 위한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불굴의 돌격투사가 되자 -근로단체일군들과 동맹원들의 련합궐기모임 평양시와 각 도들에서 진행-

주체109(2020)년 1월 26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근로단체일군들과 동맹원들의 련합궐기모임이 24일 평양시와 각 도들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장소들은 위대한 당의 전투적호소따라 백두의 혁명정신,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막아서는 모든 난관을 과감히 뚫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기 위한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불굴의 돌격투사가 될 혁명적신념과 철석의 의지를 안고 모여온 군중들로 차고넘치였다.

평양시와 지방당, 근로단체, 관계부문 일군들과 동맹원들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평양시에서

 

평양시 근로단체일군들과 동맹원들의 련합궐기모임에서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보고는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치높이 전대미문의 준엄한 난국을 정면돌파하여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리익을 끝까지 수호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갈수 있게 하는 불멸의 대강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엄혹한 시련과 난관을 맨 앞장에서 뚫고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야 할 용감무쌍한 기수, 척후병들은 마땅히 수도의 근로단체일군들과 동맹원들이 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자기 단위앞에 제시된 강령적과업관철을 위한 작전을 과학적으로 빈틈없이 짜고들어 모든 동맹조직들이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자랑찬 성과들을 끊임없이 이룩해나갈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청년들이 자력의 억센 신념과 첨단돌파정신, 용감한 돌진력으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며 증산운동, 창조운동의 불길을 거세차게 지펴올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혁신자대렬을 늘여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 강동지구탄광련합기업소,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을 비롯한 시안의 중요공장, 기업소들에서 집중경제선동을 화선식으로, 진공적으로 들이대며 여러가지 대중운동을 활기있게 벌려 수도의 모든 전역에서 당정책결사관철의 정신이 세차게 나래치게 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각급 농근맹조직들이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12월전원회의가 제시한 강령적과업관철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실속있게 벌려 동맹원들을 쌀로써 부강조국건설에 이바지하는 참된 농촌혁명가, 애국농민들로 준비시켜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수도의 전체 근로단체일군들과 동맹원들이 우리의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준엄한 난국을 자력갱생의 힘으로 정면돌파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앞장에서 질풍같이 내달릴데 대하여 그들은 강조하였다.

 

평안남도, 평안북도에서

 

평안남도, 평안북도 근로단체일군들과 동맹원들의 련합궐기모임들에서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보고에는 그 어떤 돌풍이 몰아쳐와도 우리 힘, 우리 식으로 보란듯이 주체혁명위업승리의 활로를 열고 사회주의강국의 원대한 포부와 리상을 앞당겨 실현하려는 우리 당의 철석의 신념이 맥박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정면돌파전을 벌릴데 대한 당의 혁명적로선을 무한한 격동속에 받아안은 근로단체일군들과 동맹원들의 가슴마다에는 천만산악도 단숨에 떠옮기고 바다도 메울 자신만만한 배짱과 억척의 의지가 용솟음치고있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계시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는 확정적이라는 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모든 청년들이 당중앙을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결사옹위하는 성새, 방패가 될데 대하여 그들은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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