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 : 정면돌파전과 강원도정신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는 엄혹한 난관을 에돌거나 피하지 않고 맞받아 뚫고나가는 용감한 공격전, 과감한 돌격전이다.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과 시련속에서 백배해진 자력자강의 위력, 투쟁의 앞길을 밝히는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사상에 대한 믿음은 우리에게 정면돌파전의 승리를 확신하게 하고있다.
시련이 아무리 엄혹하다 하여도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을 막지 못할것이다.우리에게는 그 신심을 백배해주는 시대의 기수가 있다.그것이 바로 자력갱생의 선구자도, 기수도인 강원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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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오늘 그 부름은 하나의 지명만이 아니다.사회주의강국의 력사적승리를 성취해가는 격동의 이 시대를 고무하는 진군의 기발, 천만의 심장에 세차게 퍼덕이며 정면돌파전의 앞장에로 떠밀어주는 붉은기와도 같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강원도정신은 위대한 장군님의 강국념원을 꽃피우고 인민의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온 나라가 따라배워야 할 시대정신입니다.》
시대마다 본보기가 있다.강선로동계급이 추켜든 생산적앙양의 불길이 천리마대고조의 불길로 타올랐고 강계정신으로 고난의 눈보라를 뚫고헤쳤으며 성강의 봉화, 락원과 라남의 봉화로 대고조의 불길을 지피였다.
자주강국의 존엄이 누리를 진감하고 주체조선의 위용이 만방에 빛을 뿌리는 오늘, 적대세력들의 최후발악을 과감히 짓부시고 사회주의강국의 위대한 승리를 성취하여야 할 격동의 이 시기에 우리 당은 강원도를 본보기, 기수로 내세웠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보고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온 나라에 자력갱생경쟁을 호소한 강원도에서 당정책관철의 본보기적인 경험들이 계속 창조되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정면돌파전에 산악같이 일떠선 우리 진군의 앞장에는 강원도가 있다.
천만산악을 헤쳐넘어 사회주의강국의 위대한 승리를 안아와야 할 중대한 시기에 우리에게 강원도와 같은 불굴의 기수, 강원도인민과 같은 기적창조의 선구자, 영웅적인민이 있다는것은 얼마나 자랑스러운것인가.
당의 믿음을 또다시 받아안은 강원도는 말그대로 불도가니이다.당창건 75돐이 되는 올해의 10월은 강원도에서의 승전포성으로 온 나라가 들썩일것이다.
본보기를 창조하고 전당, 전국이 따라배우도록 하는것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투쟁방식이다.우리 혁명의 앞길에 직면한 준엄한 난국을 타개하고 사회주의위업의 결정적승리를 안아와야 할 중대한 시기에 어찌하여 당은 강원도를 전국의 앞장에 내세운것인가.
강원도정신은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력사의 기적을 창조해가는 우리 시대의 본보기정신이다.
강원도정신을 따라배울 때 능히 기적을 창조할수 있다! 바로 이것이 시대의 요구이고 날을 따라 강렬해지는 이 땅의 민심이다.
강원도정신의 진수, 본태는 자력갱생, 자급자족이다.경제발전과 인민생활에 절실히 필요한 전력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력발전소를 제힘으로 일떠세우는것으로부터 시작된 강원도인민들의 자력갱생의 과감한 대진군은 오늘 강원땅에 참으로 경이적인 성과들을 안아올리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