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수치도 모르는 정치간상배
남조선에서 《총선》을 앞두고 《미래통합당》것들이 《박근혜팔이》에 여념이 없다.
얼마전에는 친박패거리들로부터 《배신의 대명사》로 불리우며 개몰리듯 하는 류승민까지 그 무슨 《지원유세》를 벌린답시고 돌아치며 《내가 원조친박이다.》고 떠들어대고있는 형편이다.
실로 개도 웃을 일이다.
못 잊을 인연이 되살아 났는가, 아니면 한때 천하악녀 박근혜년의 치마밑에서 꼬리를 저으며 충견노릇을 잘한 덕에 《박근혜의 3인방》, 《원조친박》이라고 불리우며 호의호식하던 때가 그리웠는가.
아마 잔명부지를 위해 《새로운보수당》까지 통채로 섬겨바쳤건만 친박패거리들이 욱실거리는 《미래통합당》내에서 찾아주는 이 없고 설자리도 없는 썩은 고목신세라 몹시도 외롭고 서글펐나 본다.
류승민과 친박패거리들이 앙숙이라는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지난 시기 박근혜년에게서 《배신자》로 락인찍힌 류승민이 하루아침에 당원내대표자리에서 쫓겨났고 2016년 남조선의《국회》의원선거때에는 년과 친박패거리들의 보복으로 후보추천에서조차 제외되는 등 갖은 수모와 멸시를 당하고 버림받은 들개신세가 되여 떠돌아다니지 않으면 안되였었다.
보복의 이를 갈던 류승민이 남조선민심의 지탄속에 박근혜역도가 탄핵의 운명에 처하였을 때에 《사상초유의 국기문란》, 《<국정롱단>의 본질은 최순실이 아니라 박근혜》라고 공격해댔고 남조선《국회》에서의 박근혜년에 대한 《탄핵소추안》표결시에는 기다렸다는듯이 손을 들어주는것으로써 받은 수모에 대한 앙갚음을 한것도 박근혜와 친박패거리들에 대한 사무친 원한과 복수심때문이였다.
그런데 과거 친박패거리들과 물고 뜯으며 피비린 개싸움을 벌리던 류승민이 갑자기 《원조친박》타령을 늘어놓으며 망측한 추태를 부리고있는것이다.
이것이 역도년의 이름을 팔아 친박패거리들에게 잘 보임으로써 《총선》후 당내 계파통합을 주도하며 더 나아가서는 《대권》의 포석을 단단히 다져나가려는 권력야심가의 너절한 잔꾀임을 누구인들 모르겠는가. 수치도 모르는 정치간상배의 비루한 추태가 참으로 꼴불견이다.
그런다고 적페무리속에서 《변절자》, 막돌로 버림받는 류승민의 가련한 신세가 달라지겠는가.
이것이 바로 그 무슨 《개혁보수》와 《혁신》을 운운하며 민심을 기만우롱하던 정치시정배의 더러운 몰골이며 《도로박근혜당》이 된 《미래통합당》의 가리울수 없는 민낯이다.
더러운 권력욕을 위해서라면 감옥귀신이든 무덤속의 더러운 송장이든 가림없이 우려먹으며 지랄발광하는 류승민을 비롯한 적페무리들이 남조선 각계로부터 비난과 저주를 받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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