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혁명전위의 영예는 실천속에 빛난다 -강원도과학기술연구도입조에서 활약하고있는 3대혁명소조원들의 사업에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나래치는 강원도에 가면 과학기술연구도입조의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된다.
도에서 제기되는 어려운 과학기술적문제들을 바로 이 연구도입조가 해제끼고있다.여기서 핵심적역할을 하는 성원들이 다름아닌 3대혁명소조원들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3대혁명소조사업을 중시하고있으며 3대혁명소조원들에 대한 당의 믿음과 기대는 매우 큽니다.》
도안의 3대혁명소조원들이 위대한 장군님의 생전의 념원을 받들어 과학기술로 강원도를 흥하는 땅으로 전변시키는데 적은 힘이나마 이바지할 결심을 안고 분발해나섰을 때였다.
그들의 사업을 적극 밀어준것은 도당위원회일군들이다.
과학기술에 의거한 자력갱생에 운명을 걸고 여기에 인적, 물적잠재력을 총발동시켜나갈것을 결심한 도당위원회책임일군은 그때 3대혁명소조원들을 중추로 하는 과학기술연구도입조를 내올것을 결심하였다.
목적은 주요공장, 기업소들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하루빨리 해결함으로써 자체의 힘으로 도의 전반사업을 추켜세울수 있게 경제토대를 구축하자는데도 있었지만 기본은 자체의 인재력량을 키우자는데 있었다.
물론 당시 3대혁명소조원들이 전문기술자들에 비해 능력이 부족한것은 사실이였다.현장경험도 적었다.그러나 그들은 현대과학기술을 배운 새 세대 대학졸업생들이였다.동시에 새 기술에도 매우 민감하며 청춘의 열정과 탐구력이 불같았다.
이 점을 소중히 보았기에 도당위원회는 소조원들을 현실속에서 현장경험에 숙달된 유능한 기술인재, 다재다능한 실력가들로 준비시켜 앞으로 강원도의 래일을 떠메고나갈수 있는 훌륭한 일군후비들로 키워내기로 한것이다.이렇게 되여 도당위원회의 사업계획에 따라 높은 실력을 갖춘 3대혁명소조원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이 특별히 선발되여 과학기술연구도입조가 조직되게 되였다.
강원도가 오늘 자력갱생하는 도로 전국의 앞장에 설수 있은 비결의 하나가 이렇듯 과학기술력량을 강화하여 단위의 발전을 추동할수 있는 준비를 하나하나 착실하게 해놓은데 있다.
하지만 이렇게 력량을 편성하였다고 하여 과학기술력이 저절로 높아지는것은 결코 아니다.
중요한것은 그 담당자인 3대혁명소조원들의 역할이다.
원산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은 도에서 중시하는 단위들중의 하나이다.그것은 이 공장에 도에서 중요하게 해결해야 할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해나가고있는 기지가 꾸려져있는것과도 관련된다.
이 자력갱생기지는 도가 오직 자기의 힘을 믿고 제손으로 모든것을 창조해나가는데서 큰 밑천으로 되고있다.
바로 이 자력갱생기지의 주인공들이 다름아닌 과학기술연구도입조 성원들이며 여기서 핵심적역할을 하고있는것이 3대혁명소조원들이다.
과학기술연구도입조들이 조직되자 그에 망라된 3대혁명소조원들의 기세는 하늘을 찌를듯 높았다.
과학기술개발성과로 3대혁명전위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자!(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