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조관계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놓은 력사적사변 -로씨야단체와 인사들 성명, 글 발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로씨야련방방문 1돐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가 20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인민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2019년 4월 25일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시의 루쓰끼섬에 위치한 원동련방종합대학에서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대통령과 상봉하시고 회담하시였다.이것은 로조관계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놓고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으로 된다.
로조친선관계는 오랜 전통을 가지고있다.
우리는 로조 두 나라가 수뇌회담에서 이룩된 귀중한 합의들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리라고 확신한다.
우리는 로조친선협조관계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다.
조선인민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충심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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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로씨야련방방문 1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인사들이 글을 발표하였다.
로스또브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협회 위원장 드미뜨리 레미조브는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의 깊은 관심속에 로조친선협조관계가 끊임없이 발전하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계속하였다.
2019년 4월 로씨야에 대한 첫 방문을 진행하신 김정은동지를 울라지보스또크시민들은 열렬히 환영하였다.
조선의 최고령도자께서는 이 나날 선대수령들께서 다녀가신 울라지보스또크시의 여러곳에 뜻깊은 자욱을 남기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찾으시였던 《레스나야 자임까》식당에 그이의 사적현판이 모셔졌다.
절세위인의 로씨야방문은 쌍무관계발전사에 뚜렷이 아로새겨질것이며 로씨야인민의 마음속에도 영원히 간직되여있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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