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드러나는 기만과 배신
8月 2nd, 2020 | Author: arirang
최근 남조선에서 날로 더욱 로골화되고있는 무력증강책동이 내외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지난 시기에 비해 국방예산의 증가률은 두배, 그중에서도 방위력개선비증가률은 세배로 늘이고 올해 국방예산에는 력대 최대인 449억US$를 지출한 남조선당국이 지금 최대의 탄두중량을 갖춘 탄도미싸일 《현무-4》가 개발완성되여 유사시 《북을 크게 위협하게 될것》이라고 떠들어대는 한편 우리의 반항공체계를 파괴하기 위한 전자전기개발에 착수하고 미국에서 구입하게 되여있는 스텔스전투기 《F-35A》 40대중에서 20대를 수직리착륙이 가능한 《F-35B》로 바꾸어 끌어들이려 하는 등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첨단무장장비개발 및 반입책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뿐만아니라 《<한>미미싸일지침》개정으로 고체연료를 리용한 우주발사체로 저궤도군사정찰위성을 쏘아올릴수 있게 되였다느니, 현재 800km로 되여있는 탄도미싸일사거리제한문제도 미국과 협의하여 해결해나가겠다느니 하며 대결흉심을 드러내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금 남조선 각계에서는 앞에서는 《대화》와 《평화》를 떠들고 뒤에서는 대결과 긴장격화를 부추기는 당국의 기만적이며 이중적인 처사에 대한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가 고조되고있다. 특히 계속되는 무력증강책동과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강행이 동족에 대한 배신행위로, 정세악화의 원인으로 되고있다는 지탄이 터져나오고있다.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고 재난을 초래하는 배신적인 무력증강책동에 남조선민심이 분노를 터치고있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