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지록위마》
그 무슨 《변화》와 《혁신》의 간판을 내들고 극우보수세력과 《결별》이라도 할듯이 여론을 떠들썩하게 하던 남조선의 《국민의힘》패들이 달리 될수 없는 적페본당의 추악한 정체를 낱낱이 드러내고있다.
당의 키를 잡은 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부터가 《개천절집회 강행》에 대해 떠들던 무지막지한 극우보수패거리들의 망동을 조선민족의 자주정신과 독립념원을 만천하에 과시한 3. 1운동에 빗대며 《의로운 행동》이라고 치켜세웠는가 하면 《집회의 자유》를 운운하며 공공연히 비호두둔하였다. 꼭뒤에서 부은 물 발뒤꿈치까지 흐른다고 아래것들도 《<드라이브스루>형식의 집회라면 문제될것이 없다.》며 극우보수세력들의 망동에 《적법성》을 부여하려고 목에 피대를 돋구어대며 날뛰였다.
한마디로 《변화》와 《혁신》을 한답시고 내뱉은 《결별》타령을 혀바닥에 침이 마르기도 전에 스스로 부정한 꼴이 되고만것이다. 지어먹은 마음 사흘 못 간다는 말 그른데 없음을 보여주는 정치만화가 아닐수 없다.
하기야 권력욕이 굴뚝같은 보수적페집단으로서는 저들의 《정권탈취》야망실현을 위한 《민심혼란작전》의 《주역》노릇을 하고있는 극우보수떨거지들의 망동짓이 고맙지 않을리 없었던것이다. 그것이 설사 《8. 15광복절집회》때처럼 또다시 악성비루스전염병의 확산이라는 재난을 초래한다고 할지라도 말이다.
그렇게 놓고보면 남조선 각계층이 전광훈을 비롯한 악성전염병확산의 주범인 극우보수세력들과 《국민의힘》에 대해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는 《자웅동체》라고 비판한것은 흠잡을데 없는 너무도 정확한 평가라고 해야 할것이다.
《지록위마》라고 사슴을 가리키며 말이라고 우겼다는 이야기를 담은 4자성어가 있다.
《보수》라는 말자체를 싫어한다고, 당의 DNA를 바꾸겠다고 흰소리를 쳐대면서 극우보수떨거지들의 추악한 행태를 비호두둔해나선 《국민의힘》의 언행은 《지록위마》라는 궤변의 력설과 하나도 다른것이 없다.
남조선의 각계층속에서 《<극우선긋기>가 아니라 <극우편들기>》, 《국민의 짐》, 《국민의 흠》, 《한시바삐 사라져야 할 적페집단》 등의 분노와 규탄의 목소리가 터져나오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아무리 거짓을 강변해도 《국민의힘》이라는 극우보수정당, 적페청산대상의 위선적인 정체는 달라질수 없으며 그것은 민심의 더 엄한 심판을 자초할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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